장흥군은 26일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엠씨에스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디지털수도미터) 및 전기 검침(가구 방문)을 활용해 위기 상황 발생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광주시립수목원에서 강기정 시장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파트 중심의 회
전라남도가 오는 4월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사무직·관리직·생산직·서비스직 등 전남지역 다양한 기업을 모집한다. 전남도가 목포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을 비롯해 전남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대표 기반산업인 광융합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강 시장은 21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광융합산업의 성장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빛나는 도시 광주는 1960년대
장흥군은 2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문제가 고용주에게 실제 사례를 통해 인권침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근로기준법 준수, 적정 주거환경을 갖
해남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외 구직자와 관내 농가를 연결하는 농촌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전라남도·진도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농업)'에 선정됐다 . 이번 사업은 관외 구직자와 관내 일손이 필요한
충북 옥천군, 강원 삼척시 등 기초지자체 과제가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 공모에서 예비 과제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를 공모해 우수과제 22개를 예비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전라남도는 법무부에 건의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돼 지역 조선업계의 용접 등 외국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에는 내국인의 30%까지 고용이 가능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시 별도 지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청년어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어업인과 어선주 간 임대용 어선을 중개하고 임차료의 50%(월 최대 25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선어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청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이뤄진 수출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 결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약정 성과를 거뒀다. 전남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5일까지 이틀간 전남농업기술원
덴마크 학생들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광주에 머물며 5·18민주화운동을 배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덴마크 실케보그(Silkeborg) 시민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15일 배움여행(Study trip)길에 광주를 방문, 4일 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5일 구제역 살처분 농가 보상금과 지자체 살처분 처리비용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라 가축 등의 이동(반출)제한 명령 조치에 협조한 축산농가에 소득안정비용
정부는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남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전남 지역에 도로, 철도, 교통 등 SOC 인프라를 확충해 교통망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에 따라 설계속도 시속 140㎞ 이상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를 비롯해
정부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33년까지 전남에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K-관광 휴양벨트로 조성한다. 또 순천을 문화콘텐츠 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진도는 ‘민속문화 수도’로 키운다. 정
정부가 전남 광양항에 7371억원 규모의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의 국산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으로 광양항은 약 3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14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약 25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