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스, 서울·인천·전남 지역 약국 입점 확장… 전국 유통망 강화
쉐이퍼의 국내 대표 건강 및 뷰티 브랜드 글램스(GLAMS)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인천, 전라남도 지역까지 약국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가까운 약국에서도 글램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글램스는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국 채널을 확보해왔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고객층에게 접근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입점을 확대하며, 인천 및 전남 지역의 약국과도 협업을 강화해 지역 내 고객들에게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이퍼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식품과 뷰티 제품을 약국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신뢰도 높은 유통 채널 확보가 브랜드 성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글램스의 이번 입점 확장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글램스는 건강식품, 이너뷰티,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트렌디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약국 입점 확장을 기점으로 향후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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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