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3일 도청 정철실에서 도 주관 2대 축제인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제16회 명량대첩축제’ 기본계획 점검 보고회를 열어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축제의 집행위원장인
전라남도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공개모집 재공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총감독 응모 희망자는 전남도, 전남도문화재단,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전시계획서 등 준비 서류를 오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 설문 조사 결과, 축제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59%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전남여성가족재단은 100% 야간·온라인 교육으로 전남지역 성평등 전문 활동가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남페미니즘대학 사업명을 올해부터 ‘여성학실천대학’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여성학실천대학은 2019년부터 시작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여성학 전문과정
광주중앙도서관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유적지를 탐방하고, 청렴 슬로건을 표명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 의지 고양과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해 마련했다.직원들은 ‘청렴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상호 관광 교류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시리즈’를 추진한다.이번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 및 스포츠 관람 &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KTX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
산림청은 충청북도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산림유래 천연 향오일(에센셜오일)을 활용한 ‘숲향기치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숲향기치유’는 산림유래 천연향오일 등 산림에서 얻은 향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활동이다.이날 세미나에는 호서대학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항공요금에 포함되는 출국납부금 부담금을 1만 원에서 7000원으로 3000원 인하하고, 면제 대상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항공권을 사전 예매하고 7월 1일 이후로 출국하는 경우에도 이미 부담금
국가유산청)은 순천시와 함께 6월 27일 오전 11시 순천 송광사 대웅보전 및 성보박물관(전남 순천시)에서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가 국보로 지정(2024.5.27.)된 것을 기념해 송광사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2003년 보물로
문화콘텐츠기업이 잇따라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광주시가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의 풍부한 세제 혜택과 자금 지원을 앞세워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친 결실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게임제작기업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도 동해안에 대형 상어류의 출현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 청새리상어(1.3m, 7kg) 이 같은 예측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서 난류성 어종(방어, 전갱이, 삼치 등)의 어획
도시이용인구 3천만 시대를 열 ‘꿀잼도시 대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강기정 시장의 대표 공약인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신활력추진본부를 신설하고, ▲복합쇼핑몰 조성 ▲도시공원 조성 ▲페스타시티 광주 ▲폴리‧양림권역 관광
전남 관광의 대세는 목포다.목포를 키워드로 한 검색 빅데이터의 가파른 상승 지표가 이를 말해준다. 시는 머무는 동안 탄성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속속들이 다양한 재미로 가득한 곳을 만들면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목포의 맛, K-Food의 원류
광주 대표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줄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인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이번 엑스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테크 전시관이 첫 선을 보이고, 모빌리티 전문가들의 관계망(네트워킹) 행사 등이 마련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