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에 국회, 정부의 관심을 끌어내고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국회 세미나’를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세미나는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으로 지방소멸 위기극복’이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국
광주시 대표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부혁신상까지 휩쓸며 광주 돌봄정책의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광주광역시(시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6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심의위원회는 광주광역시장, 광주시교육감, 5개 자치구청장, 시의원, 문화・관광·도시계획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6월 대·자·보 도시 전환을 선언했다. ‘대자보 도시’란 대중교통‧자전거‧보행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줄인 말로 교통정책 방향을 기존의 승용차 중심에서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으로 전환하는 민선 8기 역점 시책이다.광주시는 2018년
‘대한민국 정부박람회’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15일까지 사흘간 지속된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복지‧청년 정책과 대자보도시를 홍보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주최 ‘2024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027억원(10.2%) 증가한 7조6069억원을 편성, 11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내년도 예산안은 경제·인구·기후 3대 지표 회복과 함께 산업·인재·창업 등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광주 도약
전라남도는 12조 5천436억 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본예산(12조 2천462억)보다 2천974억(2.4%)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천666억(3.8%) 증가한 9조 9천622억, 특별회계는 298억(2.7
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에 잇따라 지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까지 합하면 지방살리기 정책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4대 특구사업을 사실상 석권한 셈이다.※정부 4대 특구 사업 : 기회발전특구, 도심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행정안전부는 8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호남권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행정안전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이하 미래위)가 행정체재 개편 권고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지역현장의 의견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정책연구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1세기 유럽의 지속 가능한 글로컬 도시’를 주제로 제9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21세기 유럽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례들을 살펴보고 광주의 도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포럼
광주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을 ‘모빌리티특구’로, 첨단3지구를 ‘인공지능특구’로 각각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빛그린국가산단 68만6797㎡(20만7000평)와 광주연구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자·보 도시 광주’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최근(11월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에 최근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혁명적 사건이 일어났다. 반도체 설계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가 잇따라 광주에 손을 내민 것이다.광주시는 이들 반도체 설계기업이 기존에 유치한 인공지능(AI)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대학, 지원기관들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는 학생독립운동의 정신과 핏빛 물든 희생에 발 딛고 서있다”며 “그 정신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제에 항거해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면서 광주시도 국회대응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지역 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정부의 긴축재정 방침과 국세수입 감소, 여야간 첨예 대립에 따라 국비 추가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국회 단계에서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