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민생안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접견은 민생안정 등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 직무대행이 광주시를 방문해 이뤄졌다.강 시장과 고 직무대행은 ‘
광주시가 지역혁신사업(RIS)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Regional Innovati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정부의 한박자 빠른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격차를 단축해야 한다”며 “광주 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AI집적단지를 방문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
전라남도가 6일 도 및 산하기관, 22개 시군 인터넷PC에서의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차단했다.이번 조치는 국가정보원의 ‘생성용 AI 활용 관련 보안 유의’ 공문에 대한 선제적 후속 조치로,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을 통해 접속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민생경제 회복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1분기 민생·경제 대응플랜'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광주시와 수출 유관기관들이 긴급회의를 열어 ‘트럼프 관세정책’에 맞서 지역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광주테크노파크, 광
전라남도는 올해 39개 사업 615억 원을 들여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맞춤형 출산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9년만의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1월 말 현재까지 전남 출생아 수는
“광주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연말의 활기와 새해의 설렘 대신 계엄의 공포와 참사의 아픔을 헤쳐오며 자랑스러운 ‘광주의 힘’을 다시 느꼈다. 광주는 위기 속에서도 늘 기회를 만들어 온 도시”라며 “이제 광주가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 때이다
정부는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1조 1780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1조 1410억 원)보다 3.2% 증가한 수준이다.또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R&D도 지속 확대한다. 올해는 71.3% 늘어난 1312억 원을 투자하고, 185개 공급망안
전라남도는 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예산 1천800억 원을 확보, 장애인 돌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42억 원 증액(8.6%)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2011년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불편한 장애인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5개소를 통해 ‘2025년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구직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획재정부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39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이 취합한 정책 313건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돼 있다. 육아휴직급여 인상, 기업 출산 지원금에 대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0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는 학생, 청년활동가, 청년창업가,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은 19~39세(1985년 1월22일생부터 2006년 1월2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영암 삼호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의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시민 3명 중 2명은 민선8기 광주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광주지역 만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정 시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