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 EV (MUSSO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기아㈜가 2024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 및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24일(금) 기아는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 9,985대 ▲매출액 27조 1,482억원 ▲영업이익 2조 7,164억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 4,638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33조7455억원)은 24.1%, 영업이익(2조1632억원)은 73.4% 감소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4512억원, 영업이익은 △2255억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라남도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공제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5%로 유지하는 납세자 부담 완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매년 6월과 12월 절반씩 나눠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 연간 납부액을 한번에 납부하는 경우 납부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당초 자동차세 연납
광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9800억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신규 12개, 확대 38개, 지속 47개 등 총 97개 사업 추진에 9800억원을 투입
소방 당국이 설 연휴를 맞아 이달 24일부터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여객터미널·공항·기차역 등에 화재·구조·구급대원 2989명을 투입하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감시체계도 강화한다.소방청은 설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전라남도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댔다.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강문성 전남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이를 위한 가구, 학업 용품 등 다양한 키즈 상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주도적인 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의 창의적 사고 발달 및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학생방 가구를 비롯한 제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9년 연속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인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 환경, 사회 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를 22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지난해 9기(610명)보다 확대됐다. 이 사업은 19~39세(1985년 1월2일~2006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공항철도 혼잡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는 공항철도(주)와 손잡고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노선 정보 데이터와 공항철도가 개발한 객차 내
올해 설날 연휴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연휴의 해외 여행 수요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2022년 6월 엔데믹 이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시정 화두인 ‘더 따뜻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강 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생경제에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경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강기정 시장은 21일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