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들 눈치를 많이 보던 제가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제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게 됐어요. 취업 걱정과 고민만 하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의 경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백하은 씨)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혐의 계좌를 신속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불공정거래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지급 한도는 최고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린다. 금융위는 21일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불공정거래 대응 유
정부가 심야 집회·시위 금지 시간을 밤 12시에서 새벽 6시까지로 규정하는 집시법 개정을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주재한 제2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집회·시위 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준법집회는 두텁게 보장하고 불법집회는 단호하
정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 것을 예상, 테러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테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20일 두 기관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최근 유럽에서
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중운집 장소에는 경찰특공대와 담당 지역 경찰을 투입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기능 구분 없이 모든 경찰관의 비상
교육부는 지난 8월 사교육업체와의 영리행위를 자진 신고한 교사 중 기존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문항 판매 시점, 협의 내용 등을 검토하고 총 24명을 고소·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4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9일 추석 명절 대비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광역시민관협치협의회는 19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차량 우회전 때 잠깐 멈춤’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민관협치협의회 안전·도시·교통분과위원회가 ‘보행자 교차로 통행 안전방안’의 하나로 제안한 의제로, 민·
무등산 정상부가 57년만에 활짝 열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국립공원공단은 군사시설이 있어 일반시민의 접근이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부를 23일부터 상시 개방한다.광주시는 이날 오전 10시 서석대 일원에서 강기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개통식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망사고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붕작업 추락위험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붕공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20~’22년),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15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위 전체회의에서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을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
광주광역시119특수대응단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최근(11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장점검은 오는 23일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과 가을철 많은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산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
환경부가 요소수 제조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요소수 수급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요소수 제조사 및 차량용 요소수 관련 업계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해 요소수 현장 수급에 문제없도록
앞으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에 노란버스뿐 아니라 일반 전세버스를 이용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현장체험학습 버스 관련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교육부-국토교통부-법제처-경찰청 등 관계부처 국장급 회의를 개
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9월 14일 확정하고, 본격 피해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6~7월 여름철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22년(1,278건)의 2배 수준인 2,410건(429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