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선을 보인 ‘G-페스타 광주’가 관광객과 시민,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며 통합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수사례로 ‘G-페스타 광주’를 언급해 전국적 관심을 높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10~1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간과 인권도시’
국내외 갤러리 96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 ‘아트광주24’가 광주에서 개막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술문화의 생산·유통·향유라는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트광주24’가 10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갤러리가 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라남도·담양군·화순군 등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을 기념해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13일 화순군과 담양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 1187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13일 오전 7시40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전통문화예술 공연, 놀이체험, 전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2024 아시아전통문화교류의 날’ 행사인 ‘전통으로 마음을 잇다’를 개최한다.국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제16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8일 담양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지역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정광선 담양부군수,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봉수 전
세계 각국의 인권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인다.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1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간과 인권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 국내외 인권 활동가 및 국제기
전라남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19~20일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혁신도시 구성원
산림청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몽골, 부탄 등 아시아 7개국이 함께 모여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를
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인 가입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잦은 이직에 따른 고용불안과 그로 인한 실업 위험에 놓여 있던 프리랜서 예술인을 위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제12회 광주광역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직장, 학교, 가정 등
광주광역시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행사 등 ‘시월 애(愛) 북크닉’ 행사를 운영한다.무등도서관은 오는 15일 유화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9일 류현주 작가의 ‘반드시 성공
“시립수목원에 희귀하고 신비로운 황금연꽃바나나가 꽃을 피웠어요.” 개원 1년 된 광주광역시립수목원에 상서로운 황금연꽃바나나꽃이 피었다. 황금연꽃바나나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되는 희귀종 바나나로, 화려한 샛노란 꽃과 길고 굵은 줄기가 이국적 아름다움을 지녔다. 꽃은
K-로컬 미식여행 33선 한국의 진짜 맛, 지역에서 찾다 - 음식은 그 지역의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음식들에는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죠. 목포의 홍어삼합, 부산의 돼지국밥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는 어떤 이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뷰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9월 23~28일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수출상담 182건·2266만달러, 양해각서(MOU)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