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야생버섯의 무분별한 섭취는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3)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총
앞으로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처벌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2일에 제정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이하 ‘112신고처리법’)’이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관은
정보를 실제 취득하거나 활용할 의사도 없이 다량의 정보공개를 무분별하게 또는 반복적으로 청구하고도 공개된 정보의 대부분을 수령하지 않은 청구인의 정보공개청구는 권리남용에 해당해 허용되지 아니한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6월 24일 조기 개장하는 5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도 지정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119팀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광산구 온세미디어 스튜디오에서 5개 자치구 청년협의체와 함께 ‘제9기 청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및 광주청년 통합 교류(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 청년위원회 주요 활동 및 성과 공유 ▲5개 자치구 청년협의체 활동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재난 및 안전관리 최고기구인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강화를 지시한 가운데 연일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강 시장은 21일 오후 북구 동림동 죽림지하차도를 방문, 여름철 호우 대비 지하차도 안전관리 대책 점검을 진행했다.
정부가 전국 침수 위험지역인 1654개 읍면동에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지하차도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하천 인접 여부와 과거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공무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무상질병은 우울, 적응장애 등 정신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요양자는 산업재해보다 11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무원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
정부가 계약 전 필수 확인사항 안내, 구직자 교육 강화, 물류신고센터 사전 상담 등으로 ‘택배차 강매사기’ 예방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업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택배차 강매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택배차 강매사기는 택배회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및 지진 발생 대응 강화에 나섰다.광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최고기구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산구 송정지하차도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산사태로 인한 토사 매몰, 급류 휩쓸림 등 유사사고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을
현재 사과, 배 생육은 양호해 지역별로 편차는 있으나 전국적으로 평년 수준의 작황이 전망된다. 아울러, 시설채소류는 지난달보다 가격이 낮아지고 있고, 제철을 맞은 수박과 참외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달보다 다소 높아지고 있으나 지난해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아이들의 안전한 여름방학 나기를 돕고자 19일 창원해양경찰서에서 열린 ‘구명조끼 전달식’에 참여해 600만원 상당의 구명조끼를 후원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상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해경(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더웠던 지난해 여름(93.6GW)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협력 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 ‘아시아매미나방’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유충 시기에 침엽수와 활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