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마스크(KF94),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보유분 4만 2천 개를 시군 보건소에 긴급 지원했다.해당 감염 취약시설은 요양병원 82개소, 노인시설 등 596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31개소, 장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업체가 시민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하향하는 운동을 펼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에서 영업 중인 개인형이동장치업체 ㈜지바이크, 빔모빌리티코리
전라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출생률 반등과 생활인구·외국인 등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3월부터 15개 실·국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
전라남도는 폭염에 따른 추가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취약업종 사업장 중심 근무시간 조정 등 권고조치 이행여부 점검하고, 폭염저감시설 설치, 취약계층 지원 등에 2천167억 원을 투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12일 현재 올해 폭염 누적 일수는
광주시가 자치구 보건소, 광주시약사회, 광주시의사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제6차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환자가 급증세인 만큼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광주광역시(시장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지난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근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코로나19 ‘JN.1 백신’을 도입해 오는 10월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량을 대폭 확대
광주시가 최근 폭염경보가 15일 이상 지속되고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살수차량 동원,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폭염취약계층 특별관리 등 폭염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5개 자치구와 함께 폭염대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6곳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확인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 이전, 국립의과대학 설립 도민 공청회, 전남특별자치도 필요성, 기본소득 개념 도입 등 도정 현안과 진행 상황 등을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생활하수 내 병원체 모니터링과 환자감시데이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이 동시 상승하고 있다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기존 감염병 환자 중심의 감시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생활하수 내 병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김완섭 환경부장관과 신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인 순천시, 화순군, 강진군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완섭 장관에게 수몰지역 최소화,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대폭 확대 등을 요청했다.환경부는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극한 홍수와 가뭄, 미래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
광주시가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강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8월 31일까지 경로당(무더위 쉼터) 1356개소의 이용시간에 대해 3시간 연장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냉방비와 유지보수비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자치구와 재난 담당 부서가 참여한 폭염 대응 회의를 열고 기관별 폭염대응 대책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약 7일간의 기간을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가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 주요 활동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나, 잠재된 재난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해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