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금융계와 기업 지원기관들과 함께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개시(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일 충남 보령에서 김동노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재난관리 연속성과 협업,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및 방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6일 실시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19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119이송 서비스는 장애나 사고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화 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구급차로 자택에서 시험장
지난 18년 간 답보 상태였던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도시공사는 10월31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계획 일부를 공개하고, 60일 간의 협상에 착수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제3자
광주의료원 설립이 기획재정부의 경제성 잣대로 인해 또다시 막혔다. 광주시는 당위와 공공성을 외면한 기재부의 평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광주의료원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안전망인 만큼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월31일 열린
광주시 대표적 도시호수이지만 해마다 심각한 녹조현상이 반복되는 등 수질문제가 발생하는 풍암호수의 수질개선이 호수면적은 현 상태로 유지하면서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이는 광주시가 풍암호수 수질개선 방식과 관련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설득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협업대응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1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발생 때 신속한 응급복구 협력체계를
산림청은 27일(금) 충북 음성군 일원에서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3년 산불합동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에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산에 설치된 송전선로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과 30일 효령노인복지타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정부와 광주시는 코로나19의 치명률(0.03%, 8월말 기준)이 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간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광주시 안전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말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이다”며 “무수히 많은 추모의 말이 떠오르지만, 가장 큰 추모는 더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대유위니아그룹발 지역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5곳 중 3곳이 기업회생 개시 결정되었고, 2곳은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해 우선협
고위험 성범죄자에 대해 제한된 지정 시설에 거주하도록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고위험 성폭력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법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기존 4자리 번호인 1393번 등에서 기억하기 쉬운 세자리인 ‘109’번으로 단축, 통합 운영한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알기 쉬운 세자리긴급번호 109번으로 통합해 운영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필수의료’를 강화해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 가야 치료 받을 수 있었던 중증·난치질환을 가까운 곳에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집중 육성하고 지역 병·의원과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