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등록번호 없이 예방접종 통합관리시
정부가 국가항만의 물동량과 위험물 대형선박의 입출항 등 항만 특성을 고려한 연안 안전을 강화하고자 소방 최초로 ‘500톤급 소방선’을 도입한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소재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및 감리업체, 한국선급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
전라남도는 최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계기로 무량판구조 및 콘크리트 강도 미확보 등에 따른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모든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및 품질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건
2학기부터 긴급상황 등을 제와하고는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만약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교사는 휴대전화를 학생으로부터 분리 조치할 수 있다. 또 학교의 장 또는 교원은 다른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해서는 수업시간 중 교실 내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천일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전체 염전으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전 실장은 천일염 방사능 검사 계획과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2025년 11월 13일에 시행된다.교육부는 16일 2026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26학년도 수능은
광주시 1인 가구는 약 26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30대 1인 가구는 서남동·충장동·동명동·지산1동 등 4개 동에 다수 거주, 충장로 일대 옛 도심이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
노사발전재단은 비정규직 고용사업장의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한 신규 교육을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의 ‘고용차별예방 온라인 학습실(https://nosaedu.kacnet.co.kr)’을 통해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을 운영한다.부동산 분야 ‘특사경’은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주택법에 의한 전매금지, 청약통장 거래금지 등을 위반한 범죄에 대해 사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UNCCD가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에서 발간한 ‘Drought in Numbers 2022’의 한글 번역본인 ‘숫자로 본 가뭄 202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대륙별 가뭄 현황, 가뭄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일 ‘광주 비어페스트’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축제·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바가지상술 등을 예방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소비자단체 등이 민관 합동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0일 오전 17층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관한 태풍 ‘카눈’ 대처상황 회의에 참석. 태풍 피해 및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후 영향권에서 벗어나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현장을 찾아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광주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기정 시장
고용노동부는 1·2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에 이어 8월 9일을 「태풍·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이동경로에 있는 경상·강원 지역에 피해가 집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낮 즈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등 주요 숲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태풍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 및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