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협업부서와 자치구, 기상청, 군부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와 같은 ‘극한 호우’가 앞으로도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질 등 자연 요인, 생활권 등 사회요인과 실시간 강우량을 반영한
산림청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까지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5일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청장)를 본격
최근 약 3년여간 경기지역 화재 사망자 60%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고, 71세 이상 고령층이 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정보분석팀이 18일 발표한 ‘화재로 인한 사상자 실태 분석 보고’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19일까지 많은 비가 다시 예보됨에 따라 시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강 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관련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강 시장은 “사후약방문 대응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집중호우에 따른 해남 농경지 침수 현장과, 순천 동부지역본부를 방문해 피해 및 대처 상황을 살피고 계속되는 장마에 대비한 산사태 위험지 추가 파악 및 주민 선제 대피 등을 강조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전 시군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 신고 의심 186건을 정밀 조사해 허위신고, 불법 증여 의심 등 위법행위 40건과 60명을 적발했다.이번 조사는 부동산 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전 광산구 송정동 신덕지하차도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등 호우 피해를 사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강 시장은 이날 황룡강 인근에 위치한 신덕지하차도의 자동차단시스템 및 배수펌프 등 시설물을
기후변화로 인해 사전예측이 어려운 극한의 기상현상이 빈발해지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기상상황을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는 기상청이 지난 6월부터 극한 호우가 발생할 경우 읍·면·동 단위로 위험지역에 위치한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하기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시민사회단체가 토론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오후 광주NGO시민센터 시민마루에서 ‘광주광역시 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실국장 등 20여
현재 로또시스템은 번호 조작이 불가능하며, 다수 당첨이 확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서울대 통계연구소의 용역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서울대 통계연구소는 지난 20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 휴가철 산림 내 휴양객 증가에 따른 산림오염과 훼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산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광주지역 노사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한국노총광주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지방고용노동청는 12일 오후 2시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서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노사상생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