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라산에 이어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도 오늘 오전 8시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추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참여 기업(기관)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 성과 창출 및 교육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이어진 업무 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7개 참여 기업(기관)은 상
교육부가 대학이 학생과 산업계의 요구에 맞춰 담대하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교육부는 지난 26일 제7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를 열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8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8일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8일 119특수구조단 119항공대에서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한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년간 230억원(시비 115억원, 소방안전교부세 115억원)을 투입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社)에서 제작한 AW139 기종의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된 북구 석곡천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복구와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28일 오전 9시 기준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올해부터 생산, 유통·가공, 판매업체 등과 협의해 현재 천일염 이력제도를 등록제에서 의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천일염 이력제 관련 사항에
산림청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38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호우특보가 26일 새벽 충남과 전북까지 확대됨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6일 새벽 3시부로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 현상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판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질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천일염 수급이 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장마가 시작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광산구 우산동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호우대비 안전관리 대책과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장마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우수저류시설은 하수시설의 배수용량을 넘는 비가 올 경우, 빗물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장마를 앞둔 24일 보성 회천면 산사태 취약지 관리 실태와 보성읍 배수펌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 대응태세 구축을 당부했다.보성 회천면 회령리 산사태 위험지역은 최근 사방댐 설치를 완료해 산지 하부
산림청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탄지가 기후위기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산림부문 국제개발 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제2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이탄지 복원과 국제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최근 소금값 폭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걱정이 큰 만큼 중간 유통단계 축소, 본격 생산시기인 7월까지 예약판매 시스템 마련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모두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