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를 위한 등유·LPG 난방비 카드·쿠폰의 사용기한을 당초 6월 30일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제3차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TF’ 회의를 개최, 가스요금 복지 대상자 발굴 등 사각지대
앞으로 정당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정당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2m 이하 높이에도 설치를 제한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5월 연휴 기간(5월 5일 ~ 5월 7일, 5월 27일 ~ 5월 29일) 미세먼지 예보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전 제공되는 미세먼지 예보자료에는 충북 권역별로 시계열 및 공간분포 변화, 기류 역궤적
수산업계 종사자 외에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신청해 금요일마다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4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
환경부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등 정수장의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83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고, 5·18민주화운동특별법에 따라 5·18을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특히 대표적 5·18 왜곡행위로 꼽히는 5·18유공자 후손들이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가산
광주광역시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들불의 기록, 생동의 공간으로’를 9일부터 8월 4일까지 연다.이번 전시는 들불야학의 교육 이념과 교육 목표를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으로써 들불야학이 보여준 동시대 특성을
전라남도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함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 일본산 수입량이 많고 원산지 위반 사례가 잦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
정부가 국민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의 연간 한도를 현행 최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하며 의료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확진자가 타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병상을 지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달 14일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이 ‘관심’에
“스스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취업 걱정과 고민만 하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 경험은 내 성장의 자양분이 될 것 같아요.”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청년정책인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중앙정부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지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총 1,683건이었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일 약 14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전공공기관 등과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역청년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
광주시가 안전한 건설현장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와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11월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이 발표됨에 따라,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