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제 ‘기업탄소액션’이 실제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성과를 거뒀다.‘기업탄소액션’은 온실가스 감축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
정부는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하는 핵심 민간기업인 선도사업자 선정을 확대하고, 선정 사업자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정부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4월 9일까지 선도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선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을 1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행정, 전산, 농업 등 15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직급으로 총 68명을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중심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집행부의 부동의에도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결된 도시계획 조례안은 ‘상업지역 내 주거용도(
광주시가 ‘12·3 계엄‧내란 사태’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설정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집행 총력전에 나서 민생경제 안정 및 경기부양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
전라남도는 11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전남도·목포시 관계자 등이 목포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외달도 주민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는 2018년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과 인권취약계층 인권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인 ‘인권단체협력사업’을 수행할 민간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인권취약분야에 대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인권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애도 및 피해자 지원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해 화두로 제시한 ‘소통’·‘화쟁’에 공감을 표했다.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연말 사고 발생 직후 직접 오셔서
전라남도가 올 한 해 신규 지방 공무원 1천394명을 선발키로 하고, ‘2025년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전남도 92명, 시군 1천302명(시군의회 16명 포함)이다.직급별로는 6급 1명, 7급 52명, 8·9급 1천287명,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오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술적·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및 보완, 체계적 민원처리 등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바, 1단계로 비수도권
광주시가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 중심 안전관리에 집중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은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화
광주시가 올해 총 882억원을 투입,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RISE)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광주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른 광주 라이즈 5대 프로젝트‧16개 단위과제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늘봄, 글로컬대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민생안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접견은 민생안정 등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 직무대행이 광주시를 방문해 이뤄졌다.강 시장과 고 직무대행은 ‘
광주시가 지역혁신사업(RIS)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Regional Innovati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정부의 한박자 빠른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격차를 단축해야 한다”며 “광주 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AI집적단지를 방문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