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빛나는 광주’를 알리기 위해 달려온 광주시, 5개 자치구, 공공기관 홍보담당자와 소셜기자단이 홍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교류하는 장이 열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홍보협의체 주관으로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 광주 홍보성과 공유한마당 별별홍보
광주시가 외국인 유입과 정착 지원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담은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7일 시청 행복회의실에서 광주시 외국인주민정책위원회를 열어 ‘제1차 광주시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24~2028)’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광주시
광역위생매립장 색도 저감시설 설치의 불필요성을 제시해 예산절감한 사례가 올해 하반기 광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12월13일) 시청에서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행정문화 확산에 기여
광주시가 ‘12·3 계엄‧내란 사태’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시민들의 용기를 ‘가치행정’으로 뒷받침한다. 광주시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오월정신의 외연 확장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왜곡·폄훼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히는 ‘5·18정신 헌법전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광주의 힘’”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강 시장은 이날 공직자들과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베스트10’ 등 올 한 해 광주시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국외출장 실태점검을 한 결과, 항공원 조작 및 여비 허위청구 등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고 16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그간 지방의회 국외출장에 관해 외유성 논란 등 여러 지적이 있었음에도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계속되자,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탄핵안 가결에 따라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안정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고자 휴
광주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을 맞잡고 첨단 건설기술 실증을 통한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 도시 광주’ 실현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첨단 건설기술 실증 기반 도시문제 해결을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인평원에서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전국 최초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범희승 원장, 김영집 원장, 손영곤 전남 RISE센터장, 김보현 광주RISE
교육부는 13일 내년에 적용되는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 대학 303개교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0개교 등 총 313개교 명단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3월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과 황인협 광주전남지원장, 김우현 금융정책협력관과 면담했다. 강 시장은 배달 중개 수수
광주시가 ‘12·3 내란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에 숨을 불어넣는다. 소비위축,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짐에 따라 광주시와 자치구,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소비진작 캠페인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이벤트,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등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국회 심사 과정에서 총지출 규모는 정부 예산안 대비 4조 1000억 원 감액돼 677조 4000억 원에서 673조 3000억 원으로 축소됐고, 총수입은 651조 8000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광역시 예산으로 3조3858억원이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8월 발표한 정부예산안 이후 확정된 공모사업과 연말 확정되는 계속사업 등의 국비 614억원이 추가 반영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조한다.정부는 10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