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함께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전남형(形)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에너지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2024년 6월 시행되면 수도권 공급집중형 발전이 소규모 지역단위 분
전라남도는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을 전남으로 유치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6일 밝혔다.이민청은 정부가 국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신설을 추진 중인 조직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지난 7월 법무부와의 이민 제도 토론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강 시장은 19일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앞두고 15일 국회에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강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20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서면 심의를 통해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20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오는 27일 임무운영 1주년을 맞이하는 다누리의 그동안 과학적 성과를 사진, 입체영상 등 미디어아트 형태의 시각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정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K-로봇경제에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감속기, 자율조작 등 8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매출 1000억 원 이상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도 30개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
광주시와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르디 바케(Jordi Vaquer) 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중국 광저우시 난푸에서 만나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클라우디아 로페즈 시장, 호주 다윈시의 콘 바츠칼리스 시장 등을 만나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강 시장은 지난 7일 국제도시혁신상 수상과 세계시장포럼 참석 등을 위해 방문한 중국 광저우시에서 로페즈 보고타
강기정 시장이 중국 광저우에서 글로벌 도시외교를 펼쳤다.강 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 문화·경제 교류협력 기반 마련, 기후위기 등 도시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전 지구적 연대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도시외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강 시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돌봄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24만개 도시가 가입된 최대 국제기구인 UCLG는 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주목한 걸까?광주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복지정책을 훨씬 넘어서 민주주의의 완성과 광주정신을 실현하는 대표정책”이라고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9일 중국 광저우 월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시장포럼’에 참석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담양리조트에서 장년세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 문화 감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빛고을50+센터 주관으로 2023년 장년세대 정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장년세대들이 동
광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저우 3대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관광공사는 7일 오전 중국 광저우시 월수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관광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개최, 광저우 3대 여행사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광주관광 설명회’를 하고,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간다. 특히 양 시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북구, 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해마다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