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예측을 벗어난 자연재난 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훈련 등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달 자치구 재난대비 실태점검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전국 관계기관 점검회의’
유럽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현지 시간) 농업 분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최첨단 국가연구시설인 시설원예연구소(NPEC)를 둘러보고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와게닝겐대학교는 1997년 세계 최초로 농업대학과 연구기관
▲ 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쿠보 그룹(Kubo Group) 본사에서 미래농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인공지능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을 위해 피터 판 데르 크란 재무이사(CFO)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올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이 2020년보다 29.3%~42.6%, 2022년 대비 8.9~4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농민공익수당’ 지급신청을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2일 밝혔다.‘농민공익수당’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월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현지 시간)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고 원예기업인 쿠보 그룹(Kubo Group)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협력 업무협약(MOU)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쿠보 그룹의 피터 판 데르 크란 재무
내년부터는 공무원 면접 시험에서 대인관계 능력과 적극성 등을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또 경력경쟁채용(경채) 시험 시 필요 경력은 각 부처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태스크포스TF팀은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기홍 ICT 본부장, 광주전남연구원 한경록 인공지능지원연구센터장, 인공
광주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을 추진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광주경찰청 교통안전시설 담당자들과 워크숍을 열어 교통시설 추진정책 및 확충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 시민
“스스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취업 걱정과 고민만 하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 경험은 내 성장의 자양분이 될 것 같아요.”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청년정책인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중앙정부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지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년간 디지털 융·복합 인재 6만6000명을 양성하고, 디지털 문화 자원 40만여건을 개방하는 등 K-컬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동·소통 제약 없는 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의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막역지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영호남 대통합을 위한 남다른 ‘상생 동행’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 지사와 이 지사는 27일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 ‘2023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서 만남과 동시에 서로 얼싸안는 등 친밀한 우정을
장성군이 지역 정서와 역사, 문화적 특징이 담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성군 비아이(B·I,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 브랜드 명칭 선정(네이밍)과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