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맨’ 제3호 이광수 애널리스트, 제4호 박시동 경제평론가, 제5호 정진욱 국회의원(더불어민
광주시가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에임퓨처를 유치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융합한 ‘광주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 팹리스(Fabless) : Fabrication과 less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반도체를 직접 제조(fabrication)하지 않고 설계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현장소통을 진행했다.강 시장은 25일 오후 조선간호대학교에서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현장대화를 열었다. 강 시장은 대학생 청년들과 눈맞춤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
캠핑을 주제로 관광, 지역경제, 글로벌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가 25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한다. 국내외 캠핑 애호가와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27일까지 이어진다.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F1
앞으로 병원 창구 방문 및 복잡한 서류 없이도 실손보험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병상 30개 이상 등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병원
전라남도는 25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문가, 공공기관, 공무원, 도민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지역혁신 심포지엄을 열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올해로 3회째인 지역혁신 심포지엄은 ‘미래를 밝히는 빛 Light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인파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전남대 후문 등 인파밀집 예상지역 5곳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동구 동명동, 서구 상무지구, 남구 양림동, 북구
대한민국 동해의 황홀한 일몰·일출, 웅장한 바위,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가 떼지어 날아다니는 독도의 생생한 풍광을 광주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25분부터 낮 12시까지 시정홍보 전광판과 빛고을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하는 등 전국 중소기업 간 최대 정보교류의 장이 광주에서 펼쳐졌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융합대전
전라남도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시·연출을 총괄할 총감독을 오는 11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미식과 산업을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내년 9월에 개최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의 멋과 맛, 혁신산업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전남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24일 오후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과 오스트리아 순방길에 오른다.김영록 지사는 순방 첫 일정으로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년 완도수목원 그린숲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선 완도군의 청정 완도 가을섬 여행과 연계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완도수목원은 ‘난대림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주요 관람 동선에 국화화분·동백사진·생태공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주최하는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이 2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려 글로벌 전문가들의 백신·면역치료 발전 방안 논의가 시작됐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인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를 최대 3000만 원에서 3억 원까지 높이고, 간이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상 소액사건의 범위를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24일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항력 의료사고의 국가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등 의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큐알(QR)코드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악용한 ‘큐싱(QR코드+피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인터넷 주소 입력을 대신하거나 필요한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QR코드의 편리함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