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를 국민 친화적으로 개선한 법제처의 사업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제1차 적극행정 우수과제에 대한 온라인투표 결과 반도체장비 도입을 위한 주파수 규제 개선 등 5개 사례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전라남도는 지역 농식품 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 ㈜제이에스코리아, ㈜아라움, 대륙식품(주)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3대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 박람회'에 참가했다. 타이펙스 식품 박람회(THAIFEX-ANUGA ASIA)
# 인구감소지역인 A군에 대규모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A군은 인구가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인구유입효과는 미미했다. 다수의 리조트 근로자가 A군으로 이주하지 않고 B시에서 출퇴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문화·관광·체육시설이 설치되거
케이(K)-라면의 비약적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체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올 1~5월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3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
정부가 국내 최초로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발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에스씨케이컴퍼니의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와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아이씨(IC) 트레이’를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순환자원사용제품 표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0일 각 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업무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국
정부는 수출 호조세를 가속하기 위해 수출금융을 5조 원 늘려 365조 원을 공급하고, 5대 시중은행 수출우대상품도 2조 원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 및 나프타·LPG에 대해 연말까지 관세율 0%를 적용하고, 글로벌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
앞으로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더욱 쉽고 편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 사가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에 신규로 참여하고, 두낫콜 등록 뒤에도 마케팅 연락이 오는 경우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한다. 또한, 두낫콜 등록 후 마케팅
광산소방서 오태선 소방위와 동부소방서 김종균 소방장이 ‘5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1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5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으로 오태선‧김종균 소방관을 선정, 표창했다.‘우수 소방인’은 각종 현장 활동과 현안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이자 근린공원인 국군광주병원 옛터가 녹색 휴식공간인 화정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해 광주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화정근린공원은 도시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지켜낸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중 광주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재정공원 15곳 가운데 두 번째로 준공됐다
곡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민·관·산·학 협력단 실무협의회 위원, 기금사업 추진 부서장, 실무팀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위한 '제3차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전략회의'를
광주시 북구가 청소년들이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여가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재미나zip'을 주민에게 선보인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된 북구의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이날 개소식이 열린다. 개소식은 오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비엔날레재단(대표 박양우)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오는 6월부터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양재~오산에서 안성까지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다음 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들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한다.생태계 교란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특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생물 중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종으로, 환경부 고시에 따라 현재 총 37종 1속이 지정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