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동안 5·18민주광장에서 연다.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대구시, 경상북도 등 4
전라남도가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국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4년 소금박람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6번째인 소금박람회는 전남도와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다. 전남은 전국 생산량의
전라남도는 나주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청정환경에서 생산하는 ‘방울토마토’를 10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방울토마토는 한입에 쏙 들어가 먹기에도 좋지만 비타민C와 미네랄,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나주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밤의 이야기, 멜로디와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시간’을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전남대학교 지역어 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FOUR)이 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245 1층에 ‘소년이 온다’ 미니북카페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한 북카페에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하에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된 458개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안전관리자, 시·구 관련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시청 무등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광주시 라이즈(RISE) 체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내년 라이즈(RISE)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 산업·문화·복지·정주 등을 연계하는 광주 라이즈(RI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야외무대) 일원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전남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2017년부터 개최한 평생학습박람회는 전남의 평생학습 관계자가 모여 1년간의 성과와 정보를 한눈에 보고 즐기는
전라남도가 21일 장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주무대에서 100세 시대 팔팔한 삶을 위한 2024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신체활동 경연대회’는 어르신의 신체활동이 낙상을 예방하고 기능적 능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수단이 되기 때문에 활동 동기를
정부가 해안권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안권 발전사업에 지역맞춤형 생태관광을 접목시키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여기에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접목해 실질적인 해안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범사
광주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산강 맑은 물 활용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영산강의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984억원을 투입, 서구 덕흥보에서 북구 월산보
전남도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강 작가 도서 전시’ 등 특별프로그램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 전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서관 문학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채식주의자’ 등 대
전라남도는 저수온, 강풍, 풍랑 등 자연재해로부터 선제적 수산양식 피해 대응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하반기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종은 김, 전복, 해상가두리 어류 등 22종이다. 해당 품종을 양식하는 어업인이나 법인은 가까운 지구별·업종별 수
전라남도는 2024년 하반기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환경 친화마을 10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지정된 유기농 생태마을은 여수 화산마을, 곡성 전기마을, 화순 선하동마을, 영암 주암마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시민의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광주시는 이달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시민 이용자를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이용자 모집은 ▲비즈니스 ▲의료·보건·복지 ▲문화·관광·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