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사비 현실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건설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사비 현실화 등 건설투자 보완을 통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부처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서울 시내의 한 건설 현장 모습.
행사인력 구인구직 서비스 ‘행인’을 운영하는 행아웃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해 ‘토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 캐릭터 출시를 통해 ‘행인’은 보다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토리’는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12월24일~26일)과 연말연시(12월31일~2025년 1월2일)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897명, 소방장비 274대가 동원된다. 각종 화재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 104개소이다.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외국어로 제작한 생활정보책자 ‘외국인주민 슬기로운 광주생활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광주생활 가이드’는 서투른 한국어와 정보 부족으로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책자는 외국인주민 당사자
광주시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하면 할인”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납세자의 편의 증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받는다.지방세 전자송달은 납세자가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간편하게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이 올 한 해 동안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맞춤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이 향상된 데다 다양한 지역 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와 공공기관 등이 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광주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10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열린 해단식은 서포터즈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했다.서포터즈는 광주지역 8개 대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20일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의심증상만으로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신속 치료하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독려 및 홍보를 지속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전현희 국회의원을 만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에너지고속도로 등 지역 핵심 현안과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건의했다.김영록 지사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에 대해 세계적 추세인 재생
수상구조 분야 자격체계를 국가 주도 통합관리 체계로 강화하고, 영해 밖 관제수역에 있는 관제대상 선박에 대해 선박교통의 안전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박교통관제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해양경찰청은 20일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해
광주시 공무원들이 ‘12·3 계엄‧탄핵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구내식당 휴무,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소비진작 분위기 확산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
청년인구 유출과 저출생 가속화 등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광주의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연구원과 함께 20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2024년 광주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구위기
“동사무소에서 이름 쓰라고 하면 글자 모른다고 말은 못하고 창피하니까 괜히 화를 냈어요. 놈(남)한테 도와달라고 해야되고. ‘김’가 인 건 알아도 김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게 기가 맥히죠. 평생 한이었어라. 근데 이제는 남 눈치 안 봐도 되고, 손주들한테 문자도 보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내년에 예산 2818억원을 투입,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지원 정책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가정돌봄 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