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24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농수산물 유통 구조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우수 농수산물 판로 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Dear My Gwangju)’를 올 하반기 전면 개편한다.‘디어마이광주’는 공연·전시·축제·교육 등 광주의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전국 최초 문화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주도형’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가 순조롭고, AX 실증밸리 사업의 예타 면제도 추진 중이다”며 “광주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 AI 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소버린 AI’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정부 추경예산에 광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 핵심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인생을 야구에 비유하며 실패의 이닝을 지나 다시 역전을 준비하는 한 사람의 진심이 담긴 책이 출간됐다.신간 ‘역전의 레시피’(좋은땅출판사)는 외식업 대표이자 인생 코치인 김종필 저자가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저자는 1992년 광주제일
좋은땅출판사가 ‘감정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를 펴냈다.이 책은 수많은 사람과 조직의 현실적인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저자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제대로 마주하는 법을 안내하며, 감정을 삶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작가는 이고에그 브랜드 사업부
기후 변화로 여름철 고온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면 환경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3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수면’과 관련된 키워드의 언급량이 3월 대비 5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동물등록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 동물등록 자진신고에 이은 후속조치다.집중단속은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 주요 출입지역에서 실시된다.적
4월 13일부터 운영 중인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6월 22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25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은 ‘With Hearts(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첨단 기술과 감성적 콘텐츠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인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은 광주독립영화제의 주제는 ‘비타민 F(ilm)’이다. 삶에 지친 관객에게 영화가 작은 활력이 되길 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와 전남을 잇는 이색적인 여행 콘텐츠 ‘선 넘는 여행’을 선보이는 등 지역 간 상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광주시는 광주 중심의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주의 문화·산업과 전남의 자연자원을 연계한 1박2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강기정 광주시장의 중재로 임단협에 합의했다.광주광역시는 강기정 기장 중재로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과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이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임단협 합의 내용은 ▲기본급 3% 인상 ▲정년 61세에서 62세로 연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골목경제 상황회의’를 열어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상황회의에는 강기정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한국철도공사 또는 직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전국 각지에서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총무과’ 등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