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경기장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는 ‘스포츠 문화마실’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이 사업은 공연장 위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관행을 벗어나 스포츠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시
산림청은 충청남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홍성군, 농협, 농업단체, 파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봄철 대형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햇바디1호, 해풍1호, 해풍2호, 해모돌1호 등 신품종 4종의 2026년산 김 생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종자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분양을 바라는 업체는 분양 신청서, 수산종자생산업(김류) 허가증 사본, 신분증 사본을 해양수산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과 연계해 마늘·양파 가격 및 수급 안정관리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교육, 상품성 제고를 위한 공동선별,
전라남도는 13일 장흥 장평면에서 장흥 유치~화순 이양 간 지방도 839호선 확포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화순군수, 장흥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 개통을 축하했다.2006년 착공한
앞으로 재난문자 글자 수 제한을 현행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해 재난 상황을 비롯해 대피 방법, 유의사항 등을 더욱 상세히 안내한다. 이에 올해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26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국민에게 보다 나
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어린이집 등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지도관리에 나섰다.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오염된 분비물(분변이나 구토물)과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이에 질병청은 2018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예정자인 초등학생과 2012년 출생자 및 입학 예정자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예방접종항목을 지정·비용을 지원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중심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집행부의 부동의에도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결된 도시계획 조례안은 ‘상업지역 내 주거용도(
전라남도는 11일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18개 시군 31개소 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전남의 매력을 알리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소개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선 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영농·어와
전라남도는 1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재로 열린 전남·광주지역 여행업계 간담회에서 전남 여행업계에 손실보전금과 지역 관광수요 회복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도 관광체육국장,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등
전라남도는 11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전남도·목포시 관계자 등이 목포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외달도 주민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는 2018년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
전남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13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애도 및 피해자 지원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해 화두로 제시한 ‘소통’·‘화쟁’에 공감을 표했다.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연말 사고 발생 직후 직접 오셔서
전남도는 섬과 어촌지역에 올해 2천556억 원을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 어항개발,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 등 57개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 종합발전사업 ▲케이(K)-관광 섬 ▲어촌신활력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