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14일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선전 의지를 담은 선수단 사인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유니폼 액자에는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담겨있어 승리에 대한 각
전라남도는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배 꽃눈이 고사하는 등 과수 냉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방상팬 가동, 예방약제 살포 등 농가의 철저한 피해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재해 예방시설 가동 ▲개화기 기상 예보 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4일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증강 등을 위해 순천 등 7개 시군에 은어 27만 마리를 방류했다.올들어 4월 첫 방류품종인 은어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순천 등 16개 시군에 뱀장어, 동남참게, 쏘가리, 동자개 등 7개 품종, 102만
전라남도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6월 13일까지 61일간 배터리제조업체, 폐기물처리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1천545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지자체·도민이 함께 참여해 전남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
페스트북이 김정순 작가의 신작 ‘플라스틱 뷰티’를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외모지상주의와 성형 산업의 그늘, 그리고 환경 파괴라는 복합적인 문제를 하나의 서사로 엮으며 현대 사회의 균열을 조명했다.‘플라스틱 뷰티’의 주인공 표리안은 외모에 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벚꽃이 피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Sakura 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신비로운 푸른색 커버 위에 피어난 벚꽃 디자인이 특징인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첫 번째 핵심시설이자 초기창업 지원시설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이하 스테이지)’이 창업자들의 관심 속에서 글로컬 혁신 창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것은 물론 창업기업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오는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전라남도는 어촌과 어항의 특화개발 및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천152억 원을 투입한다.어촌신활력증진, 어항시설 현대화,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11개 사업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진도 서망항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소 럼피스킨 매개곤충이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백신항체 모니터링, 농장 내 바이러스 감염 개체 조기 검출, 바이러스 부재증명을 위한 상시예찰 검사 등을 추진한다.럼피스킨은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파
전라남도는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공약 건의를 위해 11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관계자 등에게 건의활동을 펼쳤다.전남도는 이틀간 전남지역 국회의원, 지역 출신·연고 의원, 각 정당 관계자를 잇따라 방문해 지난 8일 공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업인이 농산물 출하 전 미리 잔류농약을 분석해 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농업인은 출하 시기를 조절해 피해를 예
도서출판SUN이 저자 한헌의 ‘현대의학의 진화’를 출간했다.책 ‘현대의학의 진화’(한헌 지음)는 고대의 약초 요법과 히포크라테스의 윤리정신부터 AI 진단, 유전자 치료, 디지털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의학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흥미로운 대중 교양서다. 이 책은 의
전라남도는 지역 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회계사,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전라남도 투자유치협의회’를 지난 9일 도청에서 개최했다.전남도 투자유치협의회는 주요 투자유치 시책과 보조금
전라남도는 석유화학 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지난 9일 도청에서 열어 관세 면제, 규제 완화 등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전남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협의체 회의 및 기업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