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5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경기도 여주시)에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잠들어 있는 영릉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는 2023년 상반기 기획전시「천하 명당, 영릉英陵」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생활개선전남연합회와 농촌지역 범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나주 창농타운에서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박영희 한국생활개선전남연합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의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막역지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영호남 대통합을 위한 남다른 ‘상생 동행’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 지사와 이 지사는 27일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 ‘2023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서 만남과 동시에 서로 얼싸안는 등 친밀한 우정을
낚시객들의 불법 야영,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갯바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낚싯대를 고정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는 일도 다반사. 낚싯대 고정에 사용하는 폐납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이다. 한정된 수산자원을 공유하
전남 무안군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26일, 청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은 다양한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 8월 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28일 양향자 의원과 함께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24일 광주-전남-LG이노텍-양향자 의원은 지방소멸,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당면한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광주·전남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는 2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순천시, 광양시와 이차전지, 수소, 기능성 화학 등 미래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송상락 광양만권
장성군이 지역 정서와 역사, 문화적 특징이 담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성군 비아이(B·I,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 브랜드 명칭 선정(네이밍)과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남 신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15,41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주택가격은 부속토지를 포함한 일체의 가격이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평균 4%대 상승률을 보이던 신안군 개별
전남 광양시는 결혼이민자 여성이 광양시가족센터 취·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중마동에 카페를 창업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당○○씨는 센터 결혼이민자 프로그램에서 2017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2021년에는 바리스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화순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화순을 백신·관광·농생명 분야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화순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류기준 전남도의원, 김석봉
고흥군은 지난 25일 팔영체육관에서 사단법인 차범근축구교실과 업무협약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상생 협력하기로 하고 '고흥군 차범근 축구교실' 창단식을 가졌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1990년에 차범근 감독이 설립한 무료 어린이 축구교실을 모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소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담양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담양을 친환경 생태관광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메타프로방스 농어촌도로 보행로 개선 등 지역 숙원사업 지원도 약속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담양군 도민과의 대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선 도민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 제일 바라는 ‘지역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내놓아 이를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