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하게 되면 육아휴직급여는 현재 총 1800만 원에서 510만 원 증가한 2310만 원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대체인력 지원금 인상 등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 공급이 부족한 10월 중순까지 출하량 확대를 위해 가을배추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수입 배추 4000여 톤을 집중 공급한다.아울러, 오는 9일까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에 대해 마트 자체 할인을 포함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hy의 간(肝) 건강 발효유 ‘쿠퍼스’ 누적 판매량이 10억 개를 돌파했다.쿠퍼스는 2004년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활력 발효유를 모티브로 3년간 50억원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009년에는 간 건강 발효유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로 리뉴얼하며 ‘간 건
광주시가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구지킴이’들의 현장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마을에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하며, 일상에서 ‘탈쓰레기 건강광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일 서구에 이어 8일 광산구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횡포로부터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는 ‘광주공공배달앱’이 국정감사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대형 배달앱의 독점에 따른 폐해와 독점규제를 위한 입법,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등이 쟁점으로 부상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광주시의 혁신적 돌봄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의 상처까지 보듬고 희망의 싹을 틔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시교육청, 광주경찰청,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등 4개 기관·단체와 ‘광주시 범죄 관련 등 사회적 약자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전통문화예술 공연, 놀이체험, 전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2024 아시아전통문화교류의 날’ 행사인 ‘전통으로 마음을 잇다’를 개최한다.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정책연구회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제8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인공지능 대전환기의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확인하고 광주시 문화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인천대공원 전시실에서 ‘2024년 극지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과학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극지 연구 중심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환경 파괴 심각성을 시민
전라남도가 민간 주도 지역 혁신상권 조성을 목표로 ‘2024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로컬상권 페스티벌 위크(WEEK)’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해 올해 시범 운영 중인 로컬 앵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제16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8일 담양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지역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정광선 담양부군수,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봉수 전
광주의 자원순환리더 ‘지구지킴이’들이 자원순환도시 광주 실현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서구 치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 업(UP), 쓰레기 다운(DOWN) 광주’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8월 동구에 이어 서구에서 진행한 두 번째
세계 각국의 인권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인다.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1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간과 인권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 국내외 인권 활동가 및 국제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차기(2025~2028년) 시금고 선정을 위해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금고에 광주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금고선정심의위원회는 이날 광주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금융기관의 대내외
전라남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19~20일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혁신도시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