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남 송호해수욕장, 담양 가마골생태공원,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영암 기찬랜드를 무더위를 식혀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담양 가마골생태공원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 순천과 여수 일원에서 제주시 생태환경 실천학교 푸른마을 운영 학교인 한림여자중학교 환경동아리 14명을 대상으로 제2기 사제동행 지속가능 생태환경 도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는 디지털 세상에 매몰되어 있는 학생
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1일부터 인공지능 전시안내 로봇 ‘큐레이팅봇(이하 큐아이)’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이를 위해 ACC는 지난 31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과 ‘큐아이’ 안내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시연회를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일부터 2주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 공백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보호자를 나눠 여
‘반값 기차표’로 인구감소지역 여행을 떠나보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승차권을 50% 할인받고 23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코레일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광주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 대비해 ‘집중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집중상담은 현직 교사들이 5~14일 교육연구정보원에 있는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상담실에서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대상은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희망하는 광주 고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 투명한 유리 돔 형태로 설계된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은 국민이 곧 하늘이며, 국민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의회의 굳은 다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폐쇄된 구조인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과 비교되는 모습으로, 국가와 국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강한 메시지로
정부가 신산업의 역동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영업현장 규제부담 완화, 각종 경영활동 규제기준 합리화, 진입 및 기반규제 현실화 등 3대 분야 민생규제 33건을 개선해 작은 기업의 규제 애로를 업종·업태별로 촘촘히 해결한다.정부는 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3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본인소유 농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숙박가능한 ‘쉼터’ 설치를 허용한다. 기존 농막은 숙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했지만, 쉼터에서는 취사와 취침이 가능하다. 이 같은 체류형 쉼터가 활성화되면 주말을 기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해 생활하는 인
광주시가 태풍과 호우, 강풍, 가뭄, 대설 등 잦아지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우수저류시설을 늘리고 하천, 저수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11일) 행정안전부 전문가 검토회의와 승인을 얻어 오는 2034년까지 10년 간 1조2190억원의
강기정 광주시장이 경기 침체 지속에 따라 위기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광주시 공공배달앱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인 광산구 신창동 한 음식점에서 소상공인‧소비자 등과 ‘광주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광주시가 MBC, LG AI연구원과 손잡고 미디어·콘텐츠분야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및 데이터 협력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1일 서울 MBC사옥에서 MBC, LG AI연구원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광주시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세제 등 혜택을 주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2대 산업 중심의 1차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26일) 광주시 지방시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도로교통공단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지난 1월 30일 제정된 ‘한국도로교통공단법’이 7월 3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관 명칭을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 변경했다고 밝히며 새
31일 창원북면고등학교에서 목포고·목포여고의 성공적 통합이설을 위한 선진지 답사가 이뤄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학습권 보호 및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해 옥암지구로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