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원북면고등학교에서 목포고·목포여고의 성공적 통합이설을 위한 선진지 답사가 이뤄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학습권 보호 및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해 옥암지구로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이설
전라남도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 본부장, 농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17.3% 늘어난 가운데, 승용차가 24%로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요일별로는 평일이 10.4% 소폭 감소했으나 주말은 150%라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 음주·난폭 운전
지난 60여 년 동안 이어오던 계란 산지가격 조사 체계와 깜깜이 거래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앞으로 유통상인과 농가 간에 표준거래계약서를 활용하게 되며, 후장기 할인(D/C) 대금 결제 방식이 폐지돼 계란의 가격 결정구조 투명성이 높아진다. 또한, 생산자단체의 희망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하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주요 대출비교 플랫폼이 대환대출 상품 중개수수료율을 공시했다.금융위원회는 31일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 중인 주요 대출비교 플랫폼이 서비스 이용자에게 신규 대환대출 상품을 비교·추천(중개)하
전라남도는 3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보건복지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신규 민생시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위원회 재구성 이후 첫 회의로 새롭게 출발한 전남도 보건복지 분과위원회는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총괄위
광주시와 지역에 소재한 국가·공공기관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힘을 모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광주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국가·공공기관장들과의 네 번째 만남의 장을 열었다. 이날 자리는 ‘무더위 식
광주영어방송재단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광주영어방송에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GGN 글로벌광주방송 제6대 사장에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선임했다. 윤도한 신임 사장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MBC시사프로그램 ‘뉴스 후’와 ‘100 토론’을 진행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44주년 5·18기념행사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은 20여 년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자발적으로 급수봉사를 해온 시민,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 효천민주인권포럼 등 주민들과 5·18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사업자는 협약체결과 함께 공공기여와 랜드마크 특급호텔에 대한 이행각서도 제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민간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소경용 대표, 신영 손종구 대표, 우미건설 이장원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기여 규모, 제공시기, 분납방법, 랜드마크 타워 등 사업계획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사업자는 협약체결과 함께 공공기여와 랜드마크 특급호텔에 대한 이행각서도 제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 따르면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 12명이 입주를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프로젝트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ACC는 지난 2015년부터 창의적 표현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테크놀로지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순천, 여수, 담양, 구례, 곡성, 화순, 함평, 영광, 장성, 해남 등 전남 10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고, 완도, 진도, 보성, 장흥, 고흥은 예비 지정됐다. 전남은 지난 1차에서 7개 지역이 선정된 후 이번 2차 공모에서 10곳이 추가로
전라남도는 30일 환경부의 신규댐(리모델링) 건설사업에 주암 보조댐(화순군 동복천댐) 신규 1개소와 순천시 옥천댐·강진군 병영천댐 기존 저수지 증설 2개소, 총 3개소가 사업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자체 건의와 권역별 자체검토 대상지 및 과거 댐 건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도청 장보고전망대에서 2024년 전남도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해외유학생과 가족, 대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남도는 2019년부터 ‘인재는 전남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