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라남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착수보고회는 전남상인연합회장, 시군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광주시가 수도권 중견 문화콘텐츠기업을 유치했다. 올들어 네 번째 문화콘텐츠 기업이며, 최근 3년 새 20개사가 광주에 둥지를 틀게 됐다.이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통해 풍부한 세제 혜택과 자금 지원을 앞세워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친 데 따른
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 투자유치 역량강화·시장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영세하지만 발전 잠재력이 큰 전남 사회적경제의 도약과 성장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는
전라남도는 경영 위기에 빠진 산업단지나 기업에 조세 감면, 수의계약 가능 등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장성 4개 지역이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밀집지역 지표 ▲지역산업 지표 ▲지역경기 지표 등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5~18일 학생의 다양한 꿈을 키워주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2024 서부 S-드림로드 진로체험 1기’를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진로체험은 방송 분야(광주시민방송), 법 분야(광주솔로몬파크), 인공지능 분야(광주실감콘텐츠큐브) 등 3개
최근 5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총 612건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 과충전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전기코드에서 분리해야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소방청은 22일 최근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생활 속 안전습관 만
전라남도는 22일 광주은행으로부터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3억 5천만 원(1천200개) 상당을 기탁받았다.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탑재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고 특정인에게 위치 정보를 제공해 배회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다.이번 배회감지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22일부터 지자체·민간과 협업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8월 16일까지 ‘휴가철 바가지요금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해 피서지 외식업 및 숙박업소, 피서 용품 판매장 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오전 전남교통연수원을 방문, 운영 현황 보고를 받고 전남 6개 운수 조합·협회 기관과 함께 전남의 교통안전 현안을 논의했다.전남교통연수원은 1988년 개원해 2015년 강진 성전면으로 이전했다. 올 한 해 6만여 명(운수종사자 교육 2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이번엔 스포츠로 뭉쳤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21일 저녁 대구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광주FC-대구FC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양 시장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올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사했다. 양
광주시가 이용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앱으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광주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3일 ‘“부르면 갑니다” 광주투어버스’ 앱을 출시하고 수요응답형(DRT) 광주투어버스를 함께 운영한다.※수요응답형(DRT) : Dema
광주시가 최근 동구 광주천변에 물놀이장을 개장한 데 이어 북구 광주시민의 숲에도 ‘도심 속 물놀이장’의 문을 열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어린이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시민의 숲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지
세종시보건소가 올해 강원, 경북, 제주 등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SFTS 환자는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세종에서는 2014년 첫 환자가 보고된
전라남도산림연구원기 생활권 주변 배롱나무에 많은 피해를 주는 맵시혹나방의 생활사 연구를 통한 방제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맵시혹나방 유충(애벌레)은 15mm 크기로 7월부터 9월까지 배롱나무의 잎과 꽃봉오리를 갉아먹어 잎이 갈변하고,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