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에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 15조 2000억 원과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 79조 4000억 원 등 모두 94조 6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카드가맹점 대금과 주택연금은 연휴 전인 오는 24일 미리 지급하고, 대출만기, 카드 결제일, 공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맞아 세븐틴의 노력과 발자취를 상징적으로 압축하여 표현한 공식 기념메달을 16일 출시했다.이번 기념메달은 ㈜하이브(대표 이재상)와 협력하여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식 기념메달을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
전라남도는 올해 농업인 소득 안정망인 농업직불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721억 원 늘어난 5천848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기후위기시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선택형 전략작물 직불금,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농업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흔히 장염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라남도가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4일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차전지, 기능성소재, 수소산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기관, 지자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은 광양만권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새해 업무보고회를 열어 “올해는 국가적 아픔을 치유하고 새 희망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고회에선 2025년 주요 현안과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전남 발
전라남도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2월 7일까지 신청받아 민생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조기에 3월께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익수당 지급을 희망하는 농·어·임업인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급 신청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바이러스들이 광주지역에서 유행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광주지역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내원한
전국 20개 다목적댐의 저수량이 예년 대비 127% 수준에 이르러 홍수기인 전인 6월 20일까지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최근(1월 13일 기준) 부처 소관 전국 20개 다목적댐 저수량을 조사한 결과, 예년 대비 127% 수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13일(월), 경남 진주 인공조림지에 식재된 우산고로쇠나무 등 4종의 고로쇠나무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로쇠 수액은 한 해간의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낸 천연 당분을 함유한 건강 이온 음료로
광주지역 자동차 생산량이 지난해 56만6000대를 생산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는 내수경기 침체로 국내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주력 생산 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캐스퍼(EV) 등이 국내외 시장
전라남도는 지역 소재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전남도와 특허청 사업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에서 전담 기관으로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개발공사, 전남연구원 등 19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출연기관 신년 간담회’를 열어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다짐했다.간담회는 기관별 실태와 대내외 여건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올해 비전과 역점시책 등을 공유하는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대 항만을 목표로 부산항의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하고,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새로 개장하는 등 '글로벌 선도 해상물류 공급망' 조성에 나선다. 또한, 연안지역 활력 제고와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2곳 선정, 해양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