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인재양성의 산실 ‘광주AI영재고등학교’의 설립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5일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AI영재고가 2027년 차질없이 개교되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하면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과학기술원(GI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 이날 광주비엔날레 관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강기정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윤도한 GGN글로벌광주방송 대표, 노영민 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등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및 평화회의’ 참석자들이 19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며 ‘2024 광주 평화선언’을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등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 가을 광주 전역이 축제로 물든다.광주시가 17개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행사, 마이스를 통합 브랜딩해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노린 ‘G-페스타 광주’가 첫선을 보인다.현대미술 축제 ‘광주비엔날레’,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을 ‘광주김치축제’, 유명댄서들의 향연 ‘광주
광주광역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장인 강기정 시장이 추석 당일 17일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전남대병원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현장을 살피고 응급의료체계와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강 시장은 이날 전진숙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는 자전거도로 539개 노선 669㎞(2023년 말 기준)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감찰을 오는 23일부터 10월18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감찰은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자전거도로 이용자의 안전한 통행환경 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예술愛(애) 물든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愛(애) 물든 가을’은 9~10월 5개 자치구별로 야외무대를 활용해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암 특화 지역 거점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 ‘지역 비상진료 현장점검 간담회’를 열어 국립의대 설립과 취약지역 의료인력 확충 등 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선 심종섭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구복규 화순군수, 정신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먼저 연휴기간 몸이 아프면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경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하에 치료받으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현재까지 전남에서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356명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9월 13일(금)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추석연휴 전날 사고건수 평균은 797건으로, 연휴 중 평
광주시가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응급의료지원단’을 구성,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오후 서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광주시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시장, 안도걸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안산, 기보배, 김옥금 선수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대사가 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해 안산, 기보
전국 최대 규모의 ‘제3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가 1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특히 이번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는 광주시와 민간이 힘을 합쳐 개최한 것이어서 남다르다.광주시는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13일까지 이틀간 목포역사에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홍보물품과 함께 따뜻한 환영인사를 전하고, 2025년 개최될 수묵비엔날레 일정과 장소 등을 안내한다.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