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사회와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오는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서와 공익활동, 반가워 시민사회’를 주제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
내년 상반기부터 주요 결혼식장과 결혼준비대행업체 중심으로 결혼식장, 메이크업, 드레스 등의 세부가격이 자율 공개되며, 이 같은 가격 공개를 의무화하는 결혼서비스법 제정도 추진된다. 아울러, 결혼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약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결
정부가 현재 3~5% 수준에 불과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2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세제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PF사업의 사업성과 안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대출토록 하는데, 이를 위해 PF 사업성 평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6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2024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을 연다.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대한민국 정부박람회’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15일까지 사흘간 지속된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복지‧청년 정책과 대자보도시를 홍보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주최 ‘2024
광주광역자원회수시설이 들어설 입지의 타당성조사 대상 지역을 4곳으로 압축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제16차 회의를 열어 자치구가 최종 제출한 입지후보지 6개소를 대상으로 자치구 검토의견과 서류검증을 거쳐 4개소가 조사대상이 됐다.
전라남도는 13일 화순 하니움센터에서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의 축제인 ‘2024 전남 친환경 어울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화순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인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발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이에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감염 때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생한
국세청은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오는 15일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올해 연봉의 변동, 부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2024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 2천436개 팀, 연인원 84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시즌 유치 인원(73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지난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Paramount Pictures studio)에서 열린 2024 KITS 영화제 시상식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전남 음식과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영화제에서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에서 첫 백일해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특히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와 동거가족 등 성인들도 예방접종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백일해 전체 발생자수는 총 3만332명(
팹리스·로봇·모빌리티·에너지 등 인공지능(AI) 유망 기업들의 행렬이 계속되면서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그린에이아이, ㈜뉴럴디, ㈜마이렌, ㈜모아이, ㈜제이지파워넷, 카투㈜
아시아챔피언스 엘리트(ACLE) 5차전 홈경기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게 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아챔피언스 엘리트 5차전 홈경기 개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대한 실사를 벌인 결과, 홈경기 개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두 대학의 통합 합의가 신속히 이뤄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여야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