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에서 첫 백일해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특히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와 동거가족 등 성인들도 예방접종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백일해 전체 발생자수는 총 3만332명(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음료, 즉석식품 등 초가공식품의 섭취비율이 높을 경우 지방간질환 위험이 1.75배, 인슐린저항성 위험은 2.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가공식품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국내 처음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의료 분야의 요양급여 부정수급 등의 공공재정의 누수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요양급여 부정수급, 진료비 과다청구·‘사무장 병원’ 등 의료법 위반 공익침해행위 집중신고기간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1250원 대중교통 출근길’에 나섰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선 것이다.강 시장은 이날 새벽 6
전라남도는 11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농업에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농업을 선도, ‘글로벌 전남 농업시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
전라남도는 12조 5천436억 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본예산(12조 2천462억)보다 2천974억(2.4%)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천666억(3.8%) 증가한 9조 9천622억, 특별회계는 298억(2.7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함께 무등산과 영산강 Y벨트 일부 권역을 연계한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산-강을 연계한 챌린지로, 광주가 자랑하는 대표 명산 무등
광주시가 시민들과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광주시는 앞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담대한 정책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실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실천단을 모집했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8일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을 준공, 산림자원 산업화를 위한 미래 100년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산림바이오 거점사업은 2019년 11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 각종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전라남도는 8일부터 이틀간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도내 전통 주류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남도 주류페스타’를 개최한다.‘남도 주안상 in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남도 주류페스타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지역 전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치킨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라면 무인 판매점 등 48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하는데,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의 점검은 물론수거·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6~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해 광주 미래모빌리티산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인베스트
광주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을 ‘모빌리티특구’로, 첨단3지구를 ‘인공지능특구’로 각각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빛그린국가산단 68만6797㎡(20만7000평)와 광주연구
다음 달 1일부터 공매도 잔고 공시기준을 강화해 발행량의 0.01% 이상(1억 원 미만 제외) 또는 10억 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금융위원회는 5일 국무회의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 중 일부로 공매도 잔고(순보유잔고) 공시기준을 강화하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국내 대표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와 만나 올 11월 말 지역 특화피자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