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다가오는 우기철을 앞두고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지역 건설공사장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공사 등을 진행하는 지역 내 건설공사장 75개소(도로‧아파트‧하천공사 등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닷새 만인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특별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주말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23일 CGV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4DX는 지난 개봉 주말 객석율 약 40%
광주시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에 거주하는 3900여명의 이주여성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참여 실천 활동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광산구가족센터(송정다누리센터)에서 ‘광주 이주여성, 투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찾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부합동평가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해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하는 불법현수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제로화’를 목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 50여 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고흥 점암면의 70대 마늘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지난 21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마늘 수확 인력 확보 등으로 어려운 고령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은 소상공인의 브랜드 디자인,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 식품, 공예 등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라남도는 22일 목포대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형 이민정책 방향’ 포럼을 열어 산업수요에 맞는 외국인력 유치·육성과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정주형 이민정책 방안을 모색했다.포럼엔 외국인 유입 첫 관문을 담당하는 광주 출입국·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21일 장성 축령산(621m) 등산로 입구에서 산림자원 자생지 탐사를 장성군과 함께 시작했다.축령산은 독림가였던 임종국 선생이 1956년부터 21년간 편백과 삼나무를 조림하고 가꾼 전국 최대 조림 성공지다. 산림욕 최적 장소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
전라남도는 전라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에너지기술 공유 대학’ 공모에 선정돼 해상풍력 등 수요에 선제 대응할 에너지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전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8개 대학(목포대, 순천대, 한국에너지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5월 22일 전남 주암댐에서 홍수 대응 회의를 열고 수문 설비 등의 예방 점검을 시행하며, 홍수기 대비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내 11개 수자원 시설을 관리하는 7개 지사의 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수상태양광 산업의 활성화와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5월 20일, ‘수상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련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국내의 태양전지,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세탁건조기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획기적인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언론의 혁신을 예고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터넷신문 기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오월’이 제5회 5·18영화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올해 5‧18영화제에는 총 15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단편영화 ‘오월’은 현대적 감각의 연출과 세대 간의 기억을 섬세하게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삼양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 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일본 국제 식품소재 박람회에서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