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월의 공무원에 강은숙 팀장·김경명 주무관

- ‘광주다움 통합 돌봄’ 체계 구축·사업 실행에 기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월의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강은숙 팀장과 김경명 주무관을 선정하고, 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강은숙 팀장과 김경명 주무관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대 1 맞춤 돌봄 체계를 구축, 시민의 복지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4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실제 돌봄이 필요한 지 여부를 심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은숙 팀장은 “돌봄은 평범한 일상과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면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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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