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림항공관리소, 14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21일(목) 14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11월 24일 무사고 시작일로부터 2023년 11월 23일까지 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14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헬기 총 4대(중형 KA-32 2대, 소형 AS-350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산림 분야에 연평균 604시간 비행하여 「14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관리소 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해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안전비행 달성 포상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항공본부는 안전비행을 통해 산림과 국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앞으로도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제이 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나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