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정책 현장 밀착 연구…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 문 열어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개소식 개최…광주교육 미래방향 제시


광주교육정책을 현장 밀착 연구할 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3일 현장 밀착형 정책연구 수행을 위한 ‘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이정선 교육감이 기존 광주교육정책연구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센터는 남구 빛고을온학교 4층을 정책연구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력을 배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특별연수 파견교사 연구원, 현직교사 연구원, 다양한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 자문위원을 통해 광주교육 정책의 종합적·체계적 연구와 광주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박필순 시의원, 김성희 한양대 교수, 시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 현판식 ▲이종구 정책연구부장의 센터 운영 소개 ▲광주교육정책연구센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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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