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발명 메이커 특별과정 운영

- 고등학생 대상 코딩·목공체험 등 2개 교육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23~24일 지역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명 메이커 특별과정’을 운영했다.

‘발명 메이커 특별과정’은 학생들이 발명을 이해하고 발명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 코딩 체험(AI) ▲발명 목공 체험 2개 과정으로 총 8시간동안 진행됐다. ‘발명 코딩 체험(AI)’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허스키렌즈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얼굴 인식 자동문을 제작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센서와 AI 기반 기초 코딩 과정 등을 배우며 발명 관련 교과목의 유용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발명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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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