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사회와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오는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서와 공익활동, 반가워 시민사회’를 주제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6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2024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을 연다.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지난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Paramount Pictures studio)에서 열린 2024 KITS 영화제 시상식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전남 음식과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영화제에서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함께 무등산과 영산강 Y벨트 일부 권역을 연계한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산-강을 연계한 챌린지로, 광주가 자랑하는 대표 명산 무등
전라남도는 8일부터 이틀간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도내 전통 주류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남도 주류페스타’를 개최한다.‘남도 주안상 in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남도 주류페스타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지역 전통
전라남도는 오는 15일까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무안군, 항공사 등과 합동으로 철도역, 버스터미널, 대학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2024년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은 ▲일본 오사카·나리타·나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7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국가지정유산 추진을 위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문화유산적 가치 발굴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와 진원지의 학술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국내 대표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와 만나 올 11월 말 지역 특화피자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이태석재단과 함께 우크라이나전쟁에서 300여명의 아이와 노약자를 탈출시킨 아르멘 멜리키안을 초청, 7일 오후 2시 기록관 세미나실에서 ‘전쟁의 참혹함에서 실천한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미국 사업가인 아르멘 멜리키안은 우크라이나
‘노벨상의 도시’ 광주시와 시민들이 오는 12월10일 예정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손꼽아 기다리며, ‘생각의 힘’을 모았다. 강기정 시장이 주재한 월요대화에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책과 문화는 광주의 힘, 세계로 나간 한강과
광주지역 미디어아트 거점 센터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이하 지맵)’의 ‘디지털아트컬처랩’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디지털아트컬처랩’ 사업은 디지털 아티스트 및 작가 지망생,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창작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에너지 신기술·신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4’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빅스포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 미래
전라남도가 지난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나라현과 오사카시에서 열린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에서 전남의 전통문화·관광을 알리는 등 한일 간 우호 증진 활동을 펼쳤다.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는 전남도,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나라현일한친선협회,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나라현 지방본부,
광주시민 518명이 한강 작가의 작품 중 인상 깊은 구절을 필사하는 행사가 마련된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 필사하기’ 행사를 11월 한 달 동안 연다.이번 행사는 대표작품 ‘소년이 온다’의 모티브가 된 5·18의 역사를 되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나주 복암리 유적 10차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주요 관청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다량의 기와를 새롭게 확인하였다. 이에 11월 6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