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전남도청이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강기정 광주시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미향 광주’에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의 다양하고 우수한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2023 광주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광주푸드페스타’는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을 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창업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페스티벌이 열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20개 새싹기업(스타트업)과 250개 투자사, 국내·외 대기업 14개사가 참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2023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해 우선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제50회 관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관광인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9월 27일)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사기증진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
“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놀러오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관광공사는 특색있는 예술여행 콘텐츠를 보유한 민간시설에 관광 편의 서비스 기능을 접목한 민간예술여행 기반시설(플랫폼) 6개소를 구축, 오는 11월부터 운영한다. 광주시는 26일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그동안 광주는 무등산과 광주천 중심으로 원도심 발전에 주력했다
문화재청은 사찰 입구 천왕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17세기 「사천왕상(四天王像)」 8건을 30일간의 예고 기간(‘23.9.7.~’23.10.6.)을 거쳐 보물로 지정하였다. 「영광 불갑사 목조사천왕상(靈光 佛甲寺 木造四天王像)」이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이 25일 광주문화재단에서 열린 ‘2023 문화다양성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포용도시 광주’가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도모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문화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광주김치축제를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상무시민공원에서 연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교통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축제장소를 기존 광주김치타운에서 서구 상무시민공원으로 변경했다. 또 광주푸드페스타와 동시 개최해 관광객 유
광주시가 ‘예술의 거리’ 미술현장 활성화에 나섰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구 예술의 거리 은암미술관에서 신진·중견작가 협업전에 이어 주제기획전을 11월2일까지 잇따라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2023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올해 마지막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는 총 49개 온라인 여행사와 3만여 개 국내 숙박시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광주충장축제,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등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에 따라 지역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 2년간(20
광주우치동물원이 환경부의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 지원을 받아 곰사를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21일 재개장한다.새단장한 곰사는 분리돼 있던 사육공간을 합쳐 넓혔고, 시멘트 바닥이던 것을 흙·꽃·나무 등을 배치해 행동 풍부화 기반을 갖췄다.3개 구역으로 나뉘
지난해 평창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올해는 11개 지역으로 확대돼 보다 많은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