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 30% 할인 혜택과 함께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나주 산포면의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공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한국사진방송이 정가 6만원의 최고급 작품 매거진 ‘藝術至尊’을 전자책(D-Book)으로 무료 배포한다.한국사진방송은 지난해 5월부터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를 선정하기 위해 50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각계각처에서 이 시대의 대표 예술인을 추천받아 100대 예술가를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이 오는 5월 1일 개막한다.‘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 Photo © TMONET - Théâtres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자 5‧18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폐쇄 이후 11년에 개방돼 지역특화 관광상품인 ‘소년의 길’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콘테츠로 확장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5·18사적 제11호인
전라남도는 29일 한국전력공사 등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80명을 초청해 남도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전남의 매력을 체험토록 했다.이번 행사는 ‘전남 제대로 알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전기관 임직원이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
전라남도가 관광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행복여행 활동’에 4천여 명을 모집한다.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 문제로 여행을 누리기 어려웠던 관광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기초생활수
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샬레트래블앤라이프가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구상의 모든 풍경이 존재하는 나라’ 호주의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샬레트래블은 호주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풍경(△도시 △섬&해변 △숲&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사·지질·여성·문화·관광 등에서 활동하는 해설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광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광주방문의 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설사
한국공항공사공사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연휴기간 전국공항의 항공편은 총 8,043편이며, 이용여객은 약 140만 명(국내선 105만 명, 국제선 3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김포, 김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말레이시아의 대표 여행지를 방문하는 ‘모두시그니처’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짧은 봄이 아쉬운 이때, 도심 속에서 피크닉, 캠핑 등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멀리 떠나지 않아도 봄을 즐기기 좋은 광주 도심속 ‘피크닉‧캠핑 맛집’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광주호 호수생태원광주광역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5월 첫째 주말인 3일부터 4일(휴일), 5일(어린이날‧석가탄신일), 6일(어린이날 대체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로 가득한 광주에서 특별한 연휴를 즐기는 건
광주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역 관광‧숙박‧외식업계와 손을 맞잡았다. 이들 업계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굵직굵직한 대형 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민관이 함께 관광객들에게 숙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인 호 추 니엔(Ho Tzu Nyen) 감독을 만나 내년 9월 열리는 비엔날레 기획 방향과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