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올해 전남서 대형 국제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는 것은 코로나 일상회복시대에 시의적절한 것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고 전남의 가치를 드높이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를
산림청은 ㈜한국조경신문과 함께 3월 3일 온라인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전은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산림치유 등 도시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도비 43억 원 등 총 181억 원을 투입해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8.8ha 규모의 제2스포츠 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제2스포
문화재청은 2월 2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각)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앙코르 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청장 행 뽀우(Hang Peou))과 한국-캄보디아 문화유산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을 앞두고 나트랑 현지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열고,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도 하는 등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나섰다.이날 관광설명회에는 손정권 ㈜에이앤드티 대표, 응웬 티 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후 시청에서 18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광주의 내일이 기대되는 복합쇼핑몰’을 주제로 유통‧도시재생 전문가, 소상공인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대화에는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한국유통학회 사무국장), 조윤아 익산시 도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의 협조를 받아 3월4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평가결과 ‘그린카드’를 획득, 2월 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 유력함에 따라 이를 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디어마이광주(친애하는 나의 광주)’ 활성화에 나선다.‘디어마이광주’는 ‘문화예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소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2022년 2월 오픈한 전국 최초 커뮤니티형 문화예술 플랫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재)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업무보고’에서 진흥원의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디자인비엔날레 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이날 업무보고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 나건 광주디자인비엔날
전라남도는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높은 시군 축제 10개를 선정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관광객이 믿고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축제당 2천만 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전문가 축제 컨설팅, 축제현장 평가단 운영, 다양
2004년도에 건립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드라마 ,, , , ,, , , ,,영화 , , , ,, , , , , ,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영상작품이 촬영
광주소방안전본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해 ‘어린이 안전 인형극’을 운영한다.안전 인형극은 유아, 어린이의 연령 및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매주
전라남도는 30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전세기 입항은 지난 1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에서 체결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
전라남도는 관광객 유치로 관광산업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추진해 3곳을 선정, 총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하고 장애인·
정부가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복지안전망의 틀을 짰다.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간소화하고, 창작준비금을 2,000명 늘려 2만3,000명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또 예술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분양하고, 예술인 대상 저금리 금융서비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