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사회와 산업의 수요를 고려해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 선도대학으로 육성한다. 또 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 및 확산하고 전체 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오는 16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우주발사체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고흥 우주발사체국가산업단지’가 15일 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가 고흥에 국내 유일 우주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있는데다, 지난해 12월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가 지정됨에 따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 부지를 3월15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구역은 광주시 광산구 오운동 503번지 일원으로 338만4135㎡(102만평)이다.이번 조치는 광주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 창출과 광주경제 중심축인
광주시가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신규 유치에 성공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에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09년 9월 빛그린국가산단 지정 이후 14년 만에 신규 국가산단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이른바 ‘3대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 피난 방화시설 폐쇄 훼손, 불법 주정차다. 이를 위해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일 경기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환자 725명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식중독의 경우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 환자가 약 2배 발생했다며 개학기를 맞아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된 2020~2022년 식중독
행정안전부는 인천광역시 현대시장화재와 강원도 삼척시 번개시장화재 등 전통시장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 재난원인조사반’을 구성하고, 전통시장 화재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반은 정기신 세명대학교 교수를 반장으로, 민간 전문가 6명
학교 급식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리실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 조리실 내 환기 설비가 개선된다. 또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요리의 경우 오븐 사용으로 전환하는 등 조리방법 개선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급식실 조리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
고용노동부는 3.14.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3.15.부터 노조법 제27조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정부는 조합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자식들을 키워낸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을 위해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광주’를 만들겠습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타운홀미팅을 열어 민선 8기 정책 방향과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즉석 질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1일 북구 동림동 산93번지 운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에 대한 사법처리를 진행한다.광주시는 북구 산림부서에 산불 발생 당일 현장에서 검거된 52세 남성 가해자를 사법처리토록 지시했다. 북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현황을 확정하고,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이날 산불은 인근 대나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산림 4㏊가 소실됐다.광주시는 소방헬기 6대와 산불진화차·소방차 37대, 산림공무원·소방대원 등 1
‘광주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연달아 함평군에서 개최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함평군의 공식 요청에 따라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오는 16일과 17일 함평지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광주시와 국방부, 함평군이 공동 주최하며,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해 군공항 이전 관련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시장은 보다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접 설명회장을 찾은 것으로 전
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축제 기간(3.10.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위생업소 바가지요금을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전라남도가 미신고 불법 운영 숙박업소 근절을 위해 단속에 나서 숙박중계 플랫폼을 통해 아파트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 영업을 한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전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한 미신고 업소 영업자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제22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에서 추진 중인 한우고기 소비 촉진 행사에 참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한우농가 돕기에 직접 나섰다.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지역 축협장, 한우협회, 한우농가 등이 참여해 전남산 명품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