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화)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00회에서는 천재적인 발상으로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새로 쓴 건축가 가우디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이를 위해 이화여대 건축학과 임석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임 교수는 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것이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됐습니다.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광주’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도시공간국 도시계획과에 근무하는 김성준(시설6) 주무관이 최근 실시된 제129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오월의 의미를 되새겼다.18일 동구 ‘메이홀’에서 진행 중인 ‘5월 어머니들의 그림 농사’ 특별전을 찾은 강 시장은 “작품에는 오월어머니들의 평생의 고통과 트라우마,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담겼다”며 “오월
“송암동을 생각하면 고무신을 주우려다 계엄군 총에 맞아 숨진 11살 전재수 군이 떠오른다. 43년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송암동 민간인 학살을 다룬 영화가 세상에 나오게 돼 다행이다.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동구 광주극장에
5월18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정치권 주요인사가 광주를 잇따라 찾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문 전 대통령 일행은 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남구 양림동 10년후그라운드에서 열린 폴란드 파빌리온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 운영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전시 큐레이터 세바스티안 치쵸키(Sebastian Cichocki)와 마리안나 도브코프스카(Marianna Dobk
국악 트로트가수 김다현 양의 어머니 전혜란 씨가 3일 광주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김다현 양은 지난 1월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음원발매해 광주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는 등 지금까지 광주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같은 인연이 광주사랑으로 연결돼 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우리 헌법에는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이 담겨있다”며 “이제는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시장은 이날 남구 대성여중에서 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의 공무원’으로 녹지정책과 김덕희 팀장과 푸른도시사업소 우연 주무관을 공동 선정하고 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김덕희 팀장과 우연 주무관은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무등산 정상개방행사 성공 개최 ▲광주·전남
광주 청년공동체 8곳이 지역 문화‧복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에 나섰다.‘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의 협력 사업으로, 지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내 나무 갖기’의 하나로 29일 송산근린공원에서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나무의 중요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개막 준비 현황을 최종 점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점검은 개막식 주요 행사가 펼쳐질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에 새롭게 조성된 노을정원, 키즈가든, 국가정원식물
제20대 광주소방안전본부장에 김문용 소방준감이 11일 취임했다.김 본부장은 지난 1999년 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 보성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소방산업과장, 소방청 장비총괄과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능력과 지휘역량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알
영화 ‘서편제’에서 주인공 송화 역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국악인이자 영화배우 오정해 씨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오정해 씨는 목포 출신으로 국창 김소희 선생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영화 ‘서편제’에 캐스팅돼 한국 최초 100만 관객을 넘기며 전 국민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영춘(66·효사랑 나눔의 샘터) 씨를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하고 19일 시청에서 헌액식을 개최했다. 김영춘 대표는 1998년 ‘효사랑 나눔의 샘터’를 설립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