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일명 ‘쓰레기덕후’로 불리는 자원순환해설가들이 ‘자원순환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뭉쳤다.광주광역시는 29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재활용 업(UP), 쓰레기 다운(DOWN) 광주’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시가 연구용역을 통해 복합쇼핑몰 등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영향 분석과 상생방안을 마련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대표, 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영향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함께 의견수렴 및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3조3244억원이 반영돼 인공지능(AI)‧미래차 등 미래산업과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정부안
전라남도가 27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8천928억 원을 확보, 2년 연속 9조시대 달성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2024년 정부예산안(8조 6천21억)보다 2천907억(3.4%) 늘어난 규모다.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해상풍력 1번지 전라남도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 수도’ 도약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전남도는 27일 목포의 한 호텔에서 ‘분산에너지망 시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제4회 대한민국 해상풍력 정책포럼’을 열었다.포럼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시와 대구시의 ‘달빛동맹’이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두터운 지역감정의 벽을 허물며 화합의 상징이 된 ‘달빛동맹’은 광주시와 대구시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를 넘어 예술, 교육, 금융, 사회단체까지 민간 차원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특히 과거에는 달빛동맹이
광주시가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과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 복합쇼핑몰 교통 기반시설 신속 확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혁신당 지도부와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는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광주시는
광주시가 ‘국회, 광주의 날’을 열어 정책협약을 맺고, ‘팀광주’ 의원 위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회‧정당과 새로운 협업모델 마련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9월 2∼3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개최한다.‘국회, 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한 이날 추도식은 우원식 국회의장 추모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도사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이 연대의 손을 맞잡고, ‘헌법전문 수록’ 공동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앞서 대구2·28민주운동, 6월민주항쟁, 제주 4·3과도 헌법전문수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광주와 부산지역 민주운동단체들은 16일 부
전라남도가 지난해 일상생활에서 도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으로 15만 2천893세대(가구)에서 2만 5천829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최근 2년간 월 평균 사용량과 비
전라남도는 16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의와 민주, 인권과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5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했다.추모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과 도의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광주시교육청은 14일 본청에서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시교육청, 광주시, 5개 자치구 국·과장급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가칭 영유아
광주시가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간부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를 열었다.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는 시장 주재 회의로, 청렴시책 추진상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