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4월 30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도, 시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 입법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교육은 법적 타당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치법규 입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교육은 법제처 소속의 전문 강사 2명을 초청해
전라남도는 2025년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547만 필지의 개별공시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 시군별로 모두 상승한 가운데 압해읍 도시지역이 설정 등 용도
네이버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매크로 활동,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기술적, 정책적 노력을 다한다.네이버㈜는 지난 29일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를 담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후보자 정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동절(5월1일)을 앞둔 28일 “지난 135년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며 “그 노력을 통해 우리는 헌법적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강 시
전라남도는 미 상호관세 부과에 따라 지역 석유화학 및 철강 등 트럼프 발 관세 피해(우려) 기업 대상 긴급 경영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관세 피해(우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경영안정자금 이자 이차보전(2.9%p)을 통해
1800만 영호남의 ‘통합과 균형의 새 시대’를 열 달빛철도 건설을 위해 광주·대구가 손을 맞잡았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주·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
시민이 직접 광주시의 우수정책을 선별하고 심사하는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의 9개월 대장정이 시작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정책평가박람회’의 첫 단추인 ‘스타후보정책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를 24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온(O
광주시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광주광역시 제5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청년활동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4일간 ‘제2회 전라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열어 아시아 5개국 20여 지방정부와 교류를 강화했다.교류회의는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수록된 4·19혁명 정신을 언급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2020년부터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지원한다.4월 17일(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용교육장에서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 대상으로 배리
광주시가 전남‧전북‧제주와 초광역 협력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플랫폼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에 최적화된 도심형 분산에너지 특화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남‧전북‧제주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a
강기정 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공약 세일즈를 펼치는 한편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제출이 임박함에 따라 지역 대표 산업인 인공지능(AI) 예산 등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17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본격 가동하며 ‘대선공약 세일즈’에 나섰다. 강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공약에 광주 핵심 현안과 미래성장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의도 현장 행정’에 전력하고 있다.이는 급변하는 대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전남 미래발전 정책과제들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편성한 도 추경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해 확정되면 곧바로 집행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