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발생한 재해로 선천성 질환을 가진 자녀를 출산할 경우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공무상 질병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해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건강영향조사 등 역학조사가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재미‧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 거점이 될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시 핵심사업인 ‘5대 신활력벨트’는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 ▲광주천 생태 힐링벨트 ▲광주송정역 활력벨트 ▲광주역 창업벨트 ▲효천역 디지털콘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학지원 실무추진단을 구성, 지역대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대학지원 실무추진단은 대학 협력사업과 관련된 팀장급 26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 협력사업 개선방안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대학의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대표단이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10박12일 간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독일 베를린·뉘른베르크·라이프치히,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웨덴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방문한다.광주시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제외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에 추가 지정을 촉구하는 한편, ‘전남형 반도체산업’ 등 육성 의지를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반도체 특화단지 미지정 입장문을 발표하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을 유치한 광주시가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광주시는 ‘인공지능(AI) 기반 국내 1위 모빌리티 도시’로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클러스터 등 용인·평택 4개 단지가,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안성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대규모(약 1,790만㎡)의
광주시가 광주적십자병원의 보존·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시청 다목적홀(18층)에서 5·18관련단체, 시민단체, 건축관련 전문가, 광주시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 및 활용사업 전담팀(TF) 1차 회의’를 개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연속적인 집중호우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장급으로 구성한 지자체 긴급대응지원단을 편성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긴급대응지원단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손잡고 집중호
국방부는 18일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재입법예고 했다. 재입법안에는 ‘사업비 초과 발생 방지 삭제’ 등 광주시가 요구한 의견이 대부분 수용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그동안 국방부에 수정 요구한 내용이 반영된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민선 8기 광주시가 현장 소통인 ‘정책소풍’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전문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창구인 ‘정책소풍’을 마련, 정책 실행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국 유일 초광역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양 시‧도지사는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과 면담을 갖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광주‧전남 유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정부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 투자 유도하기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펀드를 조성한다. 공공 재정을 출자해 민간 자금을 더한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고, 지역의 대규모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한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제
정부는 7월 12일(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가적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