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구 금호동 상가를 방문해 광주지역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강 시장은 물 절약 호소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지난해 11월부터 물 절약 운동에 참여해 오는 3월 말 고갈될 동복댐 저수량을
정부가 ‘젊어지는 어촌, 활력 넘치는 바다’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7년까지 연간 귀어촌인 41만여 명과 귀어인 7500명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어촌 관계인구를 늘리고 청년 귀어인의 초기 진입장벽 낮출 수 있도록 어선·양식장 임대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중견기업수 1만 개,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의 연구개발(R&D) 지원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중견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인공지능(AI) 융합 창업도시 건설에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 구글 클라우드·엔비디아 등 세계적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광주’를 주목하면서다.강기정 시장과 광주방문단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6박9일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 대책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강 시장은 16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광주시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민들
전라남도가 200만 전남도민의 숙원인 도내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정부에 강력 촉구하고 이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본격 나섰다.전남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승남서삼석김원이서동용소병철주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민선8기 4년간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64.2%인 고용률을 66%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광주시는 최근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내 일(My Job)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정부가 13일 중앙과 지방 현안 합동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당부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243개 자치단체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재정 상반기 신속집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9일 미국 실리콘밸리 라이징 타이드펀드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 자택을 방문해 오사마 회장과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한 뒤 활짝 웃고 있다.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전문 ‘라이징 타이드 펀드(Rising Tide Fund)’가 인공지능(AI)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 12일 ‘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2일 어업인·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주민 1인당 세출예산이 1천255만 7천원으로 전국 1위, 사회복지예산이 200만 9천 원으로 2위를 기록, 전국 17개 시도 중 도민에 대한 재정지원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재정365’ 누리집에 공개된 2022년 지방재정 공시자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구글 클라우드가 광주시에 협력 제안을 한데 이어 인공지능(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뇌신경세포 연결망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학 교수가 설립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구글 클라우드가 혁신 파트너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방문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본사를 찾아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이 바라보는 디지털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돌파구를 모색한다.광주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글(Google) 본사와 UC버클리대학교를 찾아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이 바라보는 디지털 산업 동향 및 전망을 공유하고, UC버클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건강유지 및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올해 노인일자리는 5만 6천948개로, 지난해(5만 2천938개)보다 7.6% 늘었고 예산도 145억이 증가한 2천44억 원이 투입된다.노인일자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