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8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중 공감(50명)과 토론(100명) 등 일정요건을 갖춰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위원회는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접수된
광주광역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내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전을 펴고 있다.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인공지능(AI)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비 필요성을 역설하고, 서울본부에 ‘국비 대응 상황실’을 마련해 실‧국장들이 수시로
광주광역시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3일 광역위생매립장, 가연성폐기물연료화(SRF)시설, 치평마을 자원순환가게, 북구 재활용품선별장 등에서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 시민 : 선착순
전라남도는 귀농산어촌인과 지역주민 간 갈등 해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16개 마을을 선정,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응모한 9개 시군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평가와 서류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가뭄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강 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은 22일 오후 동복댐 현장을 방문해 상수도 생산 현황, 광주시 물 수요 관리 강화 대책, 비상대체 수원 개발 등 동복댐
▲ 조감도광주광역시는 21일 민간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신영, 우미 등)가 지난 18일 광주시의 협상조건을 반영한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자 측에 공장부지 개발을 위한 협상조건을 통보한 바 있다.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가뭄이 매우 심각해 극복하기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므로 예비비, 특별교부세, 2023년 본예산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전남도는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강수량이 805m
전라남도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4천388억 원으로 확정,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전라남도는 16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혁신도시 활성화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발전센터 국비 지원 등 현안과 풍력발전 특별법 연내 제정 등 제도 개선사항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국장, 전남도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서구 광주관광재단을 방문해 김진강 대표이사로부터 재단 운영방향과 주요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위치한 광주관광재단을 방문해 현장 업무보고를 받고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월요대화에 참석해 복지분야 전문가들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시민 누구나 플러스된 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체계를 강화해 빈틈없는 통합돌봄을
▲착공식상무소각장이 소멸·갈등의 공간에서 소생·희망의 공간인 광주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 14일 문화중심도시에 걸맞은 문화기반 구축을 위해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광주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옛 상무소각장 부지 현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은 14일 오전 민선 8기 민관협치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범시민 물절약 실천 캠페인’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는 ‘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와 합의로 자치
전라남도는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제한급수 지역인 완도와 식수 부족으로 주민 불편을 겪는 신안 등 가뭄 우려 지역 대체 수원 확보를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완도 노화, 보길, 넙도 등 도서지역이 제한급수에 들어감에 따라 예비비 5억
한국전력 3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51조7651억원, 영업 비용은 73조5993억원으로 영업 손실 21조 8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손실 금액이 20조7102억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 조정에도 6조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