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도로서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선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전남도는 11일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조성’ 설립 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3건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이다.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광양시는 고령화 및 농촌 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사업으로 사업비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광양농협과 동광양농협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진 쌀귀리융복합산업특구와 진주 남가람 문화예술특구가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촉진하는 제도인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특구)에 신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제 54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 강진군 등 특구 신규지정 2건, 사업이 완료된 특구의 지정해
전라남도가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사와 전남 신규 관광상품 출시를 협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답사를 계획하는 등 중동 관광객 유치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박람회장에서
전남 해남군은 5월 한 달 동안 해남사랑상품권 누적판매 5,000억 원 달성을 기념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 할인구매 한도를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상향하고, 상품권 5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2만 원
전라남도는 세계경기 침체 위기 극복과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지난 6일까지 엿새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한 시장개척단이 총 1천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재)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도가 파견한 전남 수출 유망 15개 기업은 구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전남도 주관으로 여수 히든벨리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지적&재조사 업무 연찬회에서 민원지적과 이형주 주무관이 연구과제 발표 최우수상과 지적재조사 품셈조사 업무유공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2개 시군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의 신규 시장 개척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최근 '2023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에 참가해 69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에 전통 건축양식을 적용한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와 효율적인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홍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활성화 등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을 위
전남 구례군은 지난 4일 여수시에서 열린 2023년 지적·재조사 업무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지적업무 분야 대상을 받았다. 지적·재조사 업무 연찬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LX광주전남본부 등 250여 명이 지적행정 및 지적 재조사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
신안군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로 플러스,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 청년들을
전남 영암군이 전 세계 '지역순환경제'로 이름 높은 영국 프레스턴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인구 15만의 영국 프레스턴시는 생산-투자-일자리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모범이다. 제조업 침체로 쇠퇴해 가던 지역을 공동체 자산 구축 전략으로 되살려낸 도시로 '
전라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 협력 전담반(T/F)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대학 협력 전담반은 문금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실국장과 산하 출연기관으로 구성해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보성 조성면을 방문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보리·밀류 도복(쓰러짐) 피해 현장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대책 수립을 지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3일간 20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장흥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