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남형’사업을 도입, 집중 육성하고 있다.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네트
전라남도는 2023년부터 5년간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쌈지공원 등 조성으로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지역은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라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2021년 전국 빈집 6만 5천203동 가운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8개 주요 국립공원의 46개 탐방로를 대상으로 처음
전라남도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지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개선 워크숍을 지난 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 전남 미래 100년을 위한 과학기술 분야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주요 건의 내용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개발(R&D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이 국토 최남단에 있지만, 지도를 거꾸로 돌리면 태평양을 향해 뻗어있다”며 “서울 중심의 사고를 떨치고 인식을 전환,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1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를 통
전라남도는 1일 도청광장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기관단체장,
전라남도는 29일 현대호텔 바이 라한목포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을 다짐하는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우승희 영암군수, 임광호 전남관광협회
전라남도는 ‘한국 수묵 해외전시’를 2022 G20 정상회담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오는 12월 8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한국 수묵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해외 미술계에 홍보
전라남도는 환경친화 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연리 1%로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친환경 축산물인증 농가,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 농가 등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 친환경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판매장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코레일 이사회에서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지매각 건이 승인됨에 따라 혁신지구 전체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혁신지구 부지는 코레일과 국토부가 각각 소유하고 있으며, 이중 국토부와는 지난 10월 협의를 완료하고 매입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부터 매장 내 1회용품에 대한 사용 규제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이번 1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는 지난해 12월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됐다.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는 1994년 1회용으로 제작된
쌍용자동차는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광주광역시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3일 광역위생매립장, 가연성폐기물연료화(SRF)시설, 치평마을 자원순환가게, 북구 재활용품선별장 등에서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 시민 : 선착순
전라남도는 귀농산어촌인과 지역주민 간 갈등 해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16개 마을을 선정,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응모한 9개 시군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평가와 서류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